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 시민단체들은 언론 공정방송 감시단 발대식의
뜻을 함께 하여 ‘언론 공정방송 감시단’이라는 이름으로는 작지만 의미 있는 첫 걸음을 내딛으려 한다.
저마다 생업이 있고,
지켜야할 가족이 있는 우리들을 이 자리에 세운 것은 오늘 이 사회에 전염병처럼 돌고 있는 편협한 일부 언론과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들의
이기주의적 편향방송을 실시간 모니터하며, 이 시각 이후 언론이 정부와 국민을 이간시키기 위한 사실을 왜곡했거나 악의적으로 폄훼한 부분이
보도되었을 시에는 즉시 언론사 및 방송사 정문 앞에서 규탄집회를 할 것이며, 검· 경에 고발조치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5.16혁명 이후 우리는 허리띠 조여매고 이룩한 산업화는 민주화의 가장 소중한 발판이 되었다. 하지만 일부 운동권 출신
또는 좌편향 패널들과 칼럼니스트들은 정부와 국민을 이간질 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JTBC, MBN, TV조선,
채널A, 연합뉴스, YTN, 등 다수의 ‘정치, 시사 토크쇼’는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이들은 “우리만이
옳고 깨끗하고, 나머지는 불의하고 타도해야할 대상”이라는 2분법적 논리로 오늘 우리 사회의 분열과 갈등의 불씨를 낳고
있다.
그리고 이들의 뒤에 숨었던 ‘종북’세력들은 백주에 거리를 활보하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하야”하라며, 삼대세습 독재집단
북한을 대놓고 찬양하는 일이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다.
‘좌파 파시즘’이라는 모순된 대중선동 정치의 탁류가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는
오늘날 우리 사회는, 사실과 진실이 아닌 거짓과 위선과 사이비가 설익은 국민들의 마음들을 악령처럼 사로잡고 있다.
오늘 출범하는
우리 ‘언론 공정방송 감시단’은 이제 그동안 ‘침묵하던 다수’가 입장을 훌훌 털고 ‘중심을 잡는 다수’로 새로 신발끈을 조이려 한다. 공익을
저버린 이 난국을 집단 이기주의 산실이된 언론과 종편을 우리는 좌시할 수 없다.
우리는 각종 언론과 편파방송의 편향 패널들로부터
우리 대한민국을 지킬 것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수호하고, 대한민국의 참된 자유를 수호하고, 산업화로 일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다.
‘언론 공정방송 감시단’은 올바른 국가관과 애국심을 전파할 것이며 작은 힘이나마 이들과 함께 참다운 인권과
자유로운 삶을 되찾아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늘 우리가 내딛는 작은 첫 걸음이 우리와 뜻을 같이 하는 국민들의 가슴에 작은
불씨가 되기를 우리는 바란다. 그리고 그 작은 불씨들이 모이고 모여 밝은 대한민국의 빛이 되기를 우리는 희망한다, 국민들의 많은 동참과 격려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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