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폭동을 선동한 김대중
광주폭동은 민주화 운동인가? 5.18 광주에 대한 선전물을 보면 하나같이 평화적으로 시위하는 시민들을 공수들이 무자비하게 때려잡아서 그 광경에 분노한 일반 시민들이 항쟁에 동조한 듯이 그리고 있다. 그러나 군경에게 먼저 도전하고 병기고를 탈취한 것은 5.18 시민군이며, 병기고탈취와 군경학살에 대한 계엄군 투입이 지연되자, 공수부대가 급파되었다. 그 공수부대에게도 선제공격을 한 것이 5.18 광주폭동 시민군들이다.
광주폭동은 1980년 5월 18일 새벽, 시민군이라는 자들이 29개의 경찰지서와 예비군 부대를 습격하여 44명의 경찰관과 군인들을 학살한뒤 병기고를 탈취하면서 시작됐다. 시민군들은 18일 새벽부터 있지도 않은 계엄군을 들먹이며 병기고탈취와 군경학살에 명분적 정당성을 부여하려 했다.
그리고 5월 18일 오전 10시 광주시내에 급파된 3,7,11공수부대원이 있다. 7공수 병력 7명이 전남대학교 정문을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은 전남대학생 틈에 숨어든 윤상원이 시민들을 학살한 계엄군 이라는 루머를 날조하면서 500명의 대학생이 7명의 공수들에게 돌을 던졌다. 7명의 공수부대원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5백 명의 학생들이 던지는 돌에 맞아야 했다. 5월 21일 평화적 시위 저지선을 지키던 정충길 순경등 4명을 폭도 배용주가 이끄는 폭도들이 그대로 버스로 깔아 죽여버렸다. 정충길 순경 등은 계엄군이나 공수부대도 아닌 경찰관들이었다.
내가 이런 자들과 타협해서는 안되겠더라고
5.18 광주폭동 중 김대중이 한 말이다. 이런 김대중이 전두환에게 석방탄원편지와 미국유학을 부탁하는 청탁편지를 올렸다면, 이런 김대중이 뒤에 전두환에게 40억 이상을, 노태우에게 20억 이상의 돈을 받았다면.... 김대중은 87년 대선에서 전두환에게 20억을 받고, 다시 92년 대선에서는 전두환, 노태우에게 각각 20억을 받았다.
이런 자들과 타협해서는 안된다는 위인이, 그 이런 자들에게 석방탄원편지와 미국유학을 부탁하는 편지를 보내고, 그들에게 대선때만 되면 정치자금을 지원받았다는 말인가? 그럼 김대중을 위해 전두환, 노태우의 총알받이로 스러져간 사람들의 죽음은 어떻게 되는가.
광주폭동은 김대중을 위한 쇼가 아닌가!
김대중 구속이 문제라면 함께 연금당한 다른 야당 지도자들 김영삼, 이철승, 박순천, 이민우, 유치송, 정일형 등도 석방하라고 그 추종세력이나 다른 지역에서 폭동을 일으켰어야 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던가? 없다. 오직 광주폭동들과 김대중 추종세력만이 난동을 부렸다.
김대중은 자신의 열혈 추종자들을 선동해서 5.18 광주사태를 확대시켰다. 이런 자들과 타협할 수 없다, 타협하면 안된단다. 그런데, 김대중의 행동이 정당하다면 왜 다른 야당인사들은 똑같은 선동을 하지 않았느냐 말이다.
그리고 폭동 소식이 전달되자 김대중은 이런 자들과 타협해서는 안된다며 폭동을 더욱 독려했다. 북한 김정일은 인민군 특수부대원 700~1200명을 잠수함에 태워 내려보냈다. 5.18 광주폭동 당시 김대중의 더러운 선동에 여러 사람들 죽었다. 김대중의 말 한마디에 휘둘려, 폭도들에게 휩쓸려 죽은 사람들만 억울한 일이 아닌가.
광주에서 억울한 죽음이 있음은 인정한다. 그러나 그 억울한 소수의 죽음으로 폭도들과 인민군, 김대중 추종세력의 반란까지 합리화, 미화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억울한 죽음이 있다고 해서 군경을 학살하고 병기고를 탈취하고, 현장관리를 위해 파견된 공수부대와 경찰관들을 버스로 깔아 죽이고, 북한 인민군 특수부대까지 지원받아 일으킨 무장폭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합리화 될 수 없고 합리화되어서도 안된다. 광주폭동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다. 반란 폭동일 뿐이다. 김대중의 선동으로 사태가 더욱 확대된 5.18 광주폭동은 민주화 운동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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