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을 두고 대한국민이 너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심정을 알겠는가? 폴란드출신 바웬사를 보는 듯 하여 분노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것이다. 그런 되도 간첩 잡으라는 국정원에 간첩인권을 걱정하는 자를 임명하는 진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국정원에 바라는 국민의 소망은 이념의 갈등과 우리의 정보를 빼 가는 간첩을 잡아내라는 것이다. 그런데 DJ정부하의 국정원은 간첩 한 명 잡은 일 없으며 오히려 북에 조공이나 바쳐 핵 개발이나 하게 하는 그런 기관으로 전략하고 말았다. 그런데도 친북 세력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자들을 임명하니 국민들은 큰일났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국정원에서 무엇을 개혁하겠다는 것인가?
입맛에 맞는 인사를 앉히는 것이 개혁이란 말인가?
검찰개혁이란 국민의 여망을 이용하여 강금실을 법무부장관에 앉히더니 하는 일은 한총련을 해방시키는 일이었다.
그것이 검찰개혁이란 말인가?
작금에 국민은 그대에게 분노하고 간첩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친북 세력과 언론에 떨고 있다.
일전에 방송된 MBC의 미디어 비평은 '리영희'를 앞세워 北을 적으로 해야 할 우리의 안보를 미국을 적으로 하자는 것이었다. 이게 우리의 언론이며 이것이 언론 개혁이란 말인가?
DJ정권 인수 시 인수위원회에 간첩으로 수사 받는 자가 대부분이니 안기부정보를 브리핑 못하겠다고 하며 끝내는 활복 자살을 기도했던 권영해를 아는가? 그분을 몰아 내고 그들이 개혁이란 미명아래 한 일이라곤 북에 송금하는 일이었다. 그리고는 5년이란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온 세상을 붉게 물들게 하면서 민주화과정이라 포장했던 것이다.
DJ후계자인 그대가 또 무엇을 개혁하겠단 말인지 밝혀야한다.
왜냐하면 결코 우리는 바웬사가 이끌던 폴란드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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