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보자하니깐 정말 미쳐도 단단히 미친것 같다.
그런 쓰레기를 볼게많다고(광고찌라시가 3/2임) 읽어주는 한심한 국민들이 죄지만 군사독재시절 군부와 수구언론에 워낙 깊이 세뇌된 사람들을 자양분으로 아직도 큰소리 치는 한나라 중진꼴통들과 조중동은 국민을 대표한다며 개소리를 연일 짖어대고 있다.
그들은 논리도 없고 명분도 없고 기조도 없고 그때 그때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횡설수설하며 앞뒤도 맞지않는 억지로 딴지거는것 밖에는 할줄아는 것이 없다.
미친듯이 물어뜯어놓고 자신들을 포용해야 한다느니 언론탄압이라느니 나라를 걱정하는 언론을 적대시 한다느니....
마치 덩치큰 깡패가 길가는 여자를 희롱해 놓고 "저여자가 나를 때릴라고 해요"하고 주위사람들한테 하소연하듯 웃기는 헤프닝을 뻔뻔하게 해대고 있다.
교묘한 말장난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기만하는 기사들과 누가누가 더 박약아인가 내기하는듯한 사설과 칼럼들.......
메이져 언론에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많다는것이 한편으로는 서민들한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점도 있지만 대외적으로 보면 챙피한 일이 아닌가!
아무생각없이 차심부름 시키다가 전교조에 욕얻어먹고 교총에서 욕얻어 먹고 언론에서 욕얻어 먹던 시골교장이 자신의 그간 쌓아온 영달이 한순간에 무너짐을 느끼고 자살한 사건을 가지고 언론은 사건수사가 이뤄지기전부터 전교조에 뒤집어 씌우더니 연일 전교조만을 씹어대는 사설과 독자마당에까지 비난글을 싣는언론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그렇게 종을 울리는가?
두산노조 배달호씨가 분신하게 만든 살인적인 가압류를 정부가 풀어 줬다고
한탄하며 이제 기업은 뭘로 불법파업을 막는가! 걱정하는 언론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가! 딸랑 딸랑````` (현행 노동법으로 합법파업은 없다. 합법 불법판단은 검사마음임)
이창동장관의 언론개혁안을 내놓자 언론탄압이라며 지들 밥그릇 채간다고 멋대로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소설을 쓰며 으르렁거리고 노대통령이 뭐라고 한마디하면 지들입맛대로 각색하다 못해 소설까지 쓰며 왜곡하는 그들은 도대체 무얼믿고 그렇게 게거품을 무는 것일까?
과거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붙고 군사독재시절 정권에 붙어 살살거리다가 세상이 바뀌어 그들이 빨갱이로 몰며 잡아들였던 민주세력이 정권을 잡자 어차치 아부하기는 그간 워낙 미운짓을 한게 많으니 밥그릇하나라고지킬려면 열심히 씹어대기라고 하자고 뜻을 모으고 간이 배밖으로 나온채 최후의 발악을 해댄다. 그러나 곧 그들 사악한 언론들은 정의의 이름으로 심판받을 날이 올 것이다.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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