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스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버려야 하겠습니다.
중국에서의 사스의 정식명칭은 변형된 폐렴증상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연일 반복되는 사스에 대한 대중매체의 보도는 국민들을 사스에대한 원인이나 예방법에 대한 관심보다는, 사스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조성시키는것 같습니다.
# 참고로 아래에 현재 중국정부의 공익방송으로 나오는 사스예방방송을 소개합니다.[중국중앙방송국]
1. 주거지를 매일 2-3회 신선한 공기로 환기 시킨다.
2. 외출후 집에돌아오면 얼굴, 손, 발 등을 씻는다.
3. 집안의 세탁물은 태양 소독시킨다[태양아래 말린다]
4. 집안의 곳곳을 깨끗이 청소한다.
5.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
이상이 중국에서의 사스에 대한 예방법입니다.
거의 감기예방에 대한 예방방법과 거의 유사합니다.
# 사스의 원인[미국심장병학회 전문의 레밍조 박사, 대만출생, 미국내활동]
레밍조 박사의 사스원인균의 발생에대한 의심되는 매개채는 ?째 소, 돼지, 쥐, 닭 등에 의한 잠복균의 인간에게로의 전이를 발표했습니다만, 이중 가장의심된 매개체로서는 쥐와 닭 ..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쥐, 닭]들의 병원균이 사람에게 전이되어 사스를 발병시키게 되었다고 중국정부에 보고했습니다.[중국일간지]
# 중국과 한국과의 다른점[중국의경우]
중국과 우리나라의 사스균의 활동에 대한 다른점을 말해봅니다.
중국의 상황을 말해보죠.
1. 항생제 오,남용이 심하다.
중국은 한국의 국가전액보조형식의 의료보험체계가 아니라 신분별, 개인개별의료보험등이 차등적용됨으로 실제로 아프면 자가치료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개인의 의료비가 상당히 비싸서 개인들은 대부분 5-6년전의 우리나라처럼 병원의 처방없이 약국에서 약을 구입해서 자가치료하는게 보편화되어, 항생제 오남용이 심한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보통으로 유통되고있는 약에 사스병원균이 면역되어있는 상태로 사스치료가 빨리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2. 쓰레기 분리수거가 제대로 안된다.
중국의 쓰레기수거 체계는 건축쓰레기와 생활쓰레기 수거 두부분으로 크게 나뉘어져있고 실제로 세부적인 분리체계가 이루어 지지않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생활쓰레기와 일반 음식물쓰레기와 섞이게 되고 그에따른 각종 미생물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3. 하수와 분료수거가 분리되지 않았다.
하수와 분료의 분리저장 및 수거, 정화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있어 각종 하수와 분료가 한데 섞여 미생물과 해충들이 번식하기 유리한 조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상기의 사항들로 세균의 발생이 용이하게되고, 항생제남용으로 인한 면역성이 강해진 병원균 이 출현해 매개체[쥐 .. 등]에 전이되고 이들에게서 사람에게 전이되고, 사람과 사람에게로 전염된다는 보고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사스균은 자연도태 된다는 보고이긴합니다만 ..
경과는 지켜봐야할것 같고요 .. 위생에 조금더 신경쓰고 .. 넘 .. 두려워 마시길 .. 쩝
덧붙히는 말>
살균법을 소개합니다. 저렴한비용으로 강력한 살균을 할수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우선 주위 위생에 신경쓰고, 의심스런곳, 예를들어 햇볕이 들지 않는곳에 뿌려보세요.
준비물: 스프레이통, 유한락스, 물
우선 스프레이통을 수퍼에서 구입하고 유한락스와 물을 1 : 32 로 스프레이통에 넣고 잘 흔들어 섞어 뿌립니다.[락스투껑 마개에 락스 1 : 물 32 비율]
락스 1 : 물 32 비율에서 살균력이 제일 강합니다, 강하게 만든다고 락스 많이 넣지 마시길..
.. 모두 건강하시길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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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치사율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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