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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보트 피플 되기 전에 탄핵하라!
△ 깽판 치는 놈팽이를 탄핵하라. 이대로 가다가는 꼼짝없이 정일이한테 나라를 넘겨 주겠다. 보트 피플 되기 전에 놈팽이를 탄핵하라. [정성수]

△ 탄핵하실 모양이네요. 잘 좀 하시지, 노통. 탄핵이라? 생각만 해도 속이 시원하다. [방봉혁]

△ 더 두고 볼 수가 없습니다. 國基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盧統을 포함하여 親北, 左派는 한 줌도 안되면서 절대 다수인양, 국정을 농단하고 있습니다. 95%도 돌아서고 있으며 盧統을 찍었던 표도 후회하고 있습니다. 개혁을 누가 반대합니까? 개혁이 남발되어 무소불위가 되니 국민은 개혁 피로증에 식상해 합니다. 탄핵으로 가야 합니다. [박영환]

△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 수호를 위해서는 노무현을 탄핵해야 한다. 노무현은 북한의 김정일과 코드가 통하는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통치하기에 부적절 하다고 생각이 든다. 노무현을 탄핵하라!! [박창수]

△ 노통장 그의 말처럼 지금이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까지 세계적으로 용도 페기된 공산사상에 코드 맞춘다고 국정원장, 외교 통상부장관, KBS 사장에 빨간 놈들 전진배치 시키고 정일와 코드 맞추어 연방제통일 한다고 설치고 있나? [전세진]

△ 국민이 대통령이라고 했으면 국민의 대표 기관인 국회에서, 그것도 여야 만장일치로 국정원장의 사상적 편향성이 국가정보원장으로서 결격사유가 된다고 지적하고 임명 철회를 요구했으면 겸허히 받아들여야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자유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넘겨주겠다는 발상입니까? 그런 저의가 있다면 탄핵을 마땅히 받아야 합니다. [손종락]

△ 노 정권은 김정일 정권과 함께 붕괴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역대 가장 불행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만송기]

△ 고영구 국정원장 임명은 자유 대한민국을 물 먹이는 것과 같습니다. [손종락]

△ 청와대, 통일, 문화, 법무, 국정원, MBC, KBS 차근차근 정일에게 넘어 가는구나. 제 2의 4.19나 5.16이 필요할 것인가? 박대행과 한나라는 24시간 두 눈 부릅뜨고 잘 지켜 보기 바랍니다. 여기는 자유 대한민국이지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아니지요? [송충섭]

△ 이쯤 되면 막하자는 거지요? 탄핵으로 가자는 거지요? [정숙경]

● 朴대행 "盧대통령의 의원 개인 비난은 품위잃은 것"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권한대행은 27일 고영구 국정원장 임명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원장으로 부적절하다’는 국회의 판단을 무시한 것은 국민을 안중에 두지않은 오기와 민의 역행”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박 대행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인사는) 중요 핵심요직에 이념적 편향성을 가진 인사를 포진시키겠다는 정권의 시나리오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며 고 국정원장의 즉각적인 해임을 촉구했다.

다음은 박희태 대행의 주요 발언 내용.

-고영구 국정원장의 임명과정에서 보여준 노무현 대통령의 인식과 판단이 위험수준에 도달했다는 인식이다

-‘국정원장 내정자가 국정원장으로는 부적절하다’는 국회 판단을 무시하고 그 의견을 무시하는 노 대통령의 국민을 안중에 두지 않은, 그러한 오기와 민의에 역행하는 처사는 순리와 정도정치를 정면으로 위배한 것이다.

국회의 뜻은 바로 국민의 뜻이다. 국회를 존중한다고 여러 차례 표명을 하고 그런 여운이 가시기 전에 이 뜻을 거스르는 인사를 감행했다. 대통령이 국회를 보는 눈, 국회관이 문제다

-권력 분립의 생명은 견제와 균형을 통해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법에 따라 하고 그 결론을 부적절하다고 한 것에 대해 노 대통령은 월권이라며 국회의 처사를 비난했다.

국회 위에 군림하겠다는 대통령의 독선이고 독단이다. 국회를 경시하는 대통령 사고가 단순한 청문회 내용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보다도 심각하다. 국회와의 마찰을 갈등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이렇게 요구한다. 늦지 않았다. 고영구씨를 해임하기 바란다. 대통령이 국회를 경시하고 국회 적법한 직무행위를 월권이라고 한 것과 개별 국회의원 인신공격한 것을 취소하고 적절한 해명을 하기 바란다. 세번째로 이념편향 인사 기용을 즉각 중단하기 바란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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