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발린 개혁,개혁
무엇을 위한 개혁인가?
개혁을 하겠다면 목표와 목적과 수단이 분명해야 한다.
명백한 비전이 있어야 하며 희망이 보여야 한다.
말로만 하는 "동북아 중심국가" 무얼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시장 다 죽여놓고, 기업 다 죽여놓고
철저히 시장질서를 파괴하는 짓거리만 해대는 놈현정권에
무슨 비전이 있단 말인가?
이제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유물시대의 케케묵은 가치관으로 한풀이 한번 해보고
언론 장악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 사회주의 국가 건설에
일조하겠다는 것으로 밖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제 한국에는 시장의 생동하는 활력이 사라져가고 있다.
있다면 머리띠 매고 떼거지로 몰려다니며 피괴를 일삼는
몰이배와 깡패와 같은 기생충 무리들만 날뛰고 있을 뿐이다.
진실은 사라지고 거짓과 말장난만 난무하며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야바위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이런 상황을 빨리 끝장내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가 없을 것이다.
이 정부는 다시 시장으로 돌아갈 가망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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