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잠잠하더니. 어제와 오늘 등장하여 헛소리를 짓거리는
프리덤이란 자는 뭐하는 자인가?
프리덤은 귀국하라. 귀국해서 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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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5431 추천/ 반대 2 / 0
필명 Freedom 날 짜 2005/05/20 (19:40)
I P 209.30.***.*** 조회 59
피난가는것 보다 한국의 자유수호를 위해서 죽을 준비는?
당신이 현재 한국인이라면 솔직이 자신에게 물어보라.
만약 전쟁이 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저 어느 우익사이트에서 말한것처럼 식구 수대로 방독면및 비상의약품에 식량이나 챙겨서 기름가득 채워진 차에 식구 태워서 구석진 시골짝으로 피난가서 조용해 지면 다시 나올것인가?
그 사이트의 글들을 일고 있노라니 화가 치밀어나다. 북핵에 대해 국제정세는 아나운서 중계하듯 잘하면서 피난 잘가라고만 떠들어대니...
피난 가는 도중에 죽창이나 쇠파이프 들고 설치는 개정일 개들에게 맞아 죽을 염려는 없는가?
미국은 아직도 우려하고 있는것같다. 전쟁이 나면 남한곳곳에 포진하고 있는 간첩및 좌익들의 봉기와 땅굴속에서 튀어나올 북한 특수군들의 교란으로 남한국민들의 다수가 그들의 희생이 되는것을
물론 북한핵이 미국민들을 겨루고 있는 것이 확인되면 (테러리스트등을 통해서라든지...) 남한인들보다는 자국국민들을 더 보호해야되는 차원에서 한국인들의 희생을 감수 하겠지만
상식있는 이들이라면 북한의 자세가 바뀌어 지지않는한 어쩜 한반도는 전쟁의 불길속에 한국역사상 가장 불운한 시기를 맞아야 된다고 예상할수 있다.
노정권이나 중공이 북한핵을 막지못한다면 전쟁을 피하기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힘드는것은 누구나 생각할수 있다.
이 시점에서 자기의 운명을 내손으로 정하지 못하는 애국국민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애국우익지도자급 인사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방독면 쓰고 피난이나 가라고 부추기지말고
전쟁이나면 내손으로 대한민국의 자유(Freedom)를 위해서 한목숨을 바치자고 호소하며 여러가지 조직과 행동강령을 만들어 좌익들과 싸울준비를 햐야 되지 않겠나?
개정일이가 저애비처럼 갑자기 부름을 받아 지옥가는것 요행수보다 우리의 마음을 자유수호를 위해 결심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프리덤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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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사 현대전의 양상을 전혀 모르시는 어르신(?)이 쓴것 같습니다...현대전은 피난을 갈 수 있는 전쟁이 아닙니다. 앉아서 죽는 전쟁이 현대전입니다. 글의 취지는 잘 알겠으나...군사분야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에 전혀 와닿지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꾸뻑~ (2005-05-20 오후 8:59:)
Freedom 제 글을 잘 읽어주십시요. 제가 피난가라고 한 말이 아니지요. 하도 어느우익사이트에서 피난준비하라고만 해서 화가나서 적은글입니다. 님의 말대로 앉아서 죽기만 기다리란 말씀인가요? 님의 글이 진짜 마음에 전혀 와닿지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2005-05-21 오전 12:45)
무너미
현대전은 총력전이라서, 또 대량살상 무기까지 발달하여, 전후방이 없게 된것이나,
그러나, 후방이 없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현대전이, 자발적이던 피동적이던, 국민의 동의를 전제한 전쟁이라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 국민과 국민의 대결인 총력전에서는, 피난이란 전근대적 용어에서 보다 패배주의자 내지 국가방위의 의지가 없는 일부 국민, 이 정도의 해석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2005-05-21 오전 1:51:)
horoung2 군인이 아닌 이상 일반인은 될수 있는 한 피난을 해서 목숨을 보존해야지 무슨 소리인가요?
어떤 사이트라는건 시스템클럽인것 같은데 하기 좋은 소리로---이 시점에서 자기의 운명을 내손으로 정하지 못하는 애국국민들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애국우익지도자급 인사들에게 부탁하고 싶다. 방독면 쓰고 피난이나 가라고 부추기지말고
전쟁이나면 내손으로 대한민국의 자유(Freedom)를 위해서 한목숨을 바치자고 호소하며 여러가지 조직과 행동강령을 만들어 좌익들과 싸울준비를 햐야 되지 않겠나?-----
그럴만큼 여유가 있으면 지금 애국우익이 이런 고민 속에 내던져 있었을까요?
모두 하기 좋은 말로만 상대를 비난하면서 헐뜯는 이야기 입니다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한국호의 절망을 그나마 적나라하게 알리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온갖 돌을 맞아가며 피투성인 채로......
그분의 심정을 아십니까요?
(2005-05-21 오전 7:53:)
Freedom 군인을 제외하고는 다 피난가자구요? 당신 제 정신이요? 나라가 위태할때 (수세에 몰릴때 인진왜란 처럼) 군인만 싸우고 민간인들은 다 피난간나라치고 전쟁에 승리한 예가 있나요?
당신같은 사고방식이 우익들을 대표하나요? 그러니 좌익한테 밀지. (2005-05-21 오전 8:44:)
horoung2 사는 방법을 강구해야지 그럼...죽는 방법을 강구합니까?
죽는방법은 군인들도 마련하지 않습니다
오직 전쟁에서는 사는 방법 뿐입니다
우리가 지금 노무현이가 사는 방법을 찾지 않고 죽는 방법을 찾기 때문에 힘든 것이 아닙니까?
(2005-05-21 오전 8:52:)
무너미
용어에 혼란이 있는 것같습니다.
민간인은 총탄이 날아 다니는 전쟁터에서는 피난을 가야죠. 우리쪽 군인들의 작전 방해 등이 되니까 피해야 합니다. 민간인은 피해야지요. 즉 피난해야 합니다.
그러나 후방에서 전쟁물자를 생산하고, 즉 쌀 비누에서부터 탱크 군함에 까지, 만들어 제공해야 하는 그리고 또 전쟁의지의 공고화를 위해서 아무도 피란해서는 안될 것같습니다^^
(2005-05-21 오전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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