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천하에 불효 막심 ⑧
아래 박근혜씨에 관한 글은 그래도 한표를 찍을 수밖에 없는 야당의 모든 후보에 관한 글을 쓰지 못하다 보니 대표적 으로 예를 들어 쓴 글 일 뿐 이고 다른 후보 들이 상대적으로 우월 하다는 것은 전혀 아니다.
--------------------
박근혜- 천하에 불효 막심 ⑧
박근혜씨는 2002-5월 자기 어머니를 시해한 골육의 원수 감정일을 찾아가 자객을 보내어 자기의 어머니 이자 국민의 어머니를 참혹 하게 시해한 만행에 대한 사과를 받기는 커녕 특별 전용기와 만찬을 제공 받는 등으로 갖가지 환대를 받으며 북한을 방문 하고 김정일과 신뢰 관계를 다지는 <가식 없는 솔직한> 회담을 가진바 있다.
당시 박근혜씨는 김정일과 회담을 통해서 “이산 가족 정례 면회소 설치와 6.25 전쟁 당시 행방 불명 된 국군의 생사 확인,금강산 댐 남북 공동조사, 북한 축구 국가 대표단 초청 등을 제의” 한 것으로 주장 한바 있다.
이러한 박근혜씨의 북한 방문에 대해 당시 국내의 여론 중 일부는 “아웅산 테러, 문세광 사건 에 대해서는 왜 사과를 받지 않았느냐? ”하는 의문이 제기 되었다
이에 대해 박근혜씨는 그의 방북기 에서
“그러나 나의 방북은 (김정일 에게)사과 받으러 간 것이 아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을 대신해서 말하기 위해 간 것이고, 남북한 공존을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간 것이다.”라고 설명을 한 바가 있다
이러한 박근혜씨의 설명을 細察, 熟考 하여 보면 당시 박근혜씨는 국민이 바라는 것을 (김정일 에게) 말하기 위해 방북 하였던 것 이었는데 아웅산 테러 나 문세광 사건에 대해서 사과 받아야 한다는 것은 국민이 바라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김정일 에게 말할 이유가 없었고 “이산 가족 정례 면회소 설치”와 “6.25 전쟁 당시 행방 불명 된 국군 병사 생사 확인” 등은 국민이 바라는 것이었기 때문에 김정일 에게 말하기 위해 방북 한 것 이라고 해석 된다.
박근혜씨는 속칭 “유신의 공주”로 불리 웠다.
그만큼 그의 성장 과정은 “공주”로써 서민 들과는 거리가 있는 특별한 세계에서 보고 생각 하며 자랐다.
그는 아파 누워 있는 어린 딸의 병원비를 마련 하기 위해 바람 불고 추운 날씨에 밤 늦도록 공사장 에서 낙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밤 작업을 하고 있는 아버지를 경험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한다.
그런 아버지가 아프지 않고 공사장 벌이를 계속 할수 있게끔 식사 라도 넉넉 하도록 했으면 좋겠지만 뛰는 물가 에다 밀린 삯월세니 병원비가 가슴을 짓눌러 시장 에서 콩나물 한 봉지만 싸 들고 돌아 서는 그 어머니의 허전 하고 간절한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한다.
그런 가운데 돈 벌겠다면서 가출한 오빠가 몇 달 만에 객지 로부터 돈 몇만원을 동봉한 편지 에서 “지금 공장에 취직 하여 잘 있으니 걱정 하지 마시라” 하고 부모님 전 상서 하였을 때 어머니의 목이 메어서 그 편지를 끝까지 읽지 못하였던 때의 그 어머니와 세끼를 라면으로 때우는 오빠의 간절한 마음을 이해 하지 못한다.
박근혜씨가 국민이 바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방북 한 것이라고 말 하지만 서민 들의 슬프디 간절한 애환도 모르는 박근혜씨가 “국민이 바라는 것” 을 무슨 수로 알 수가 있겠는가?
아웅산 테러 나 문세광 사건에 대해서 사과 받아야 한다는 것은 국민이 바라는 것이 아니라고 판단 하는 전후 사정을 볼 때 국민이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었인지 에 대해 정치인 이라면 당연히 살펴야 함에도 박근혜씨는 살필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민이 바라는 것” 을 자기 취향 대로 임의 창작 하지나 않았나 하고 추측을 해 볼 수도 있는 대목 이다.
“국민이 바라는 것”이 과연 무었인지 박근혜씨 같은 정치인은 부단 하게 경청 하고 살 펴야 하겠지만 만일 위와 같이 “아웅산 테러 나 문세광 사건에 대해서 사과 받아야 한다는 것은 국민이 바라는 것이 아니다”라는 인식을 가졌다면 그런 정치인을 우리가 선출 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 하고 걱정 하여야 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수 있다고 문세광 사건에 대한 “사과를 받아야 한다.”는국민의 뜻을 살피지도 않았다면 그 분은 정치를 하면서 국민의 뜻과는 상관 없는 정치를 할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독재 정치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걱정이 안 될 수 없는 일 이어서 답답한 일이다.
각설 하고.
필자와 같이 동냥 바가치나 들고 다니는 알거지 신세에 언감생심 어찌 대통령과 같은 분들의 높은 자리에 앉아 만인 지상에 등극 하여 삼천리 강토를 찌렁 찌렁 하게 호령 하는 꿈 이라도 꿀 수가 있드란 말인가?
비록 필자는 꿈도 마음 대로 꾸지 못하고 동냥 바가치나 들고 비럭질 이나하는 불쌍한 신세 이기는 하나 그래도 슬하에 박근혜 와 같이 어머니를 시해한 불구 대천의 원수 에게 사과를 받을 일 없어 하고 오히려 그 원수를 신뢰적으로 생각 하는 그래서 천하에 불효 막심 하다 할 이런 딸이 없음을 한가지 위안 으로 삼고 남은 인생을 마음 편하게 살고자 한다면 정신과 의사가 이런 별종 인간에 대한 정신 분석을 하고서는 “한심 하다”라는 소견을 기록 할지는 내가 의사가 되어 본적이 없어서 알수가 없다.
2007-01-06 알거지 최융경
60346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