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박래군… 박대통령 세월호 때 보톡스·마약 의혹 주장...

[사회=LPN로컬파워뉴스] 홍준용 기자 = 대한민국‘지킴이’민초모임(공동대표 송영인), (사)실향민중앙협의회(회장 채병률), 보수국민연합(회장 박찬성)은 오늘(25일) 박래군(국민연대 상임위원)을 박근혜대통령에 대해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단체는 “박 씨는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시위, 광우병 시위·집회, 이라크 파병 반대 운동에도 앞장섰던 사실이 있고 지난 22일 4·16연대가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주최한 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4월 16일 7시간 동안 나타나지 않았을 때 혹시 마약 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라며 국가원수인 박 대통령에 대하여 세월호 사건이 발생할 당시에 마약을 했다고 허위의 사실을 발설해 박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했다.

박 씨는 더 나아가 “박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피부미용, 성형수술 등을 하느라고 보톡스 맞고 있던 것 아니냐? 보톡스 맞으면 당장 움직이지 못하니까 7시간 동안 그렇게 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하는 의혹도 있다”고 하면서 박 대통령이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개인적인 미용에 몰두한 것으로 공연하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소 이유를 말했다.

박 씨는 소위 4.16 연대의 상임위원 및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 서울시인권위원회전문위원과 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고 또한 인권재단“사람”상임이사 소장을 맡고 있다.

                                                                                                                                       홍준용기자 [email protected]

고발경위 및 고발장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박래군  허위사실 명예훼손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

세월호사건으로 희생된 단원고학생들을 비롯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있는 국민들의 순수한 추모의 마음을 짓밟고 있는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라는 이해 할 수 없는 자들은 국민의 순수한 애도하는 마음과는 정반대의 “바다의 교통사고”를 마치 국가유공자와 같은 희생된 것처럼 국민들을 선동 오히려 세월호의 세자만 나와도 고개를 들리게 하고 있으니 이들이 진정 대한민국의 참다운 국민인지 아니면 대한민국을 말아먹으려는 이적행위를 자행하고 있는지가 헷갈리고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지킴이민초들의 모임 송영인 상임대표와 보수국민연합 박찬성 회장 및 실향민 중앙협의회 채병률 회장 등 3개 시민단체 공동명의로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 박래군을 허위사실 명예훼손죄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2015. 6. 24. 오후 4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였습니다.

피고발인은 소위 416 연대의 상임위원 및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 서울시인권위원회전문위원 과 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고 또한 인권재단“사람”상임이사 소장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 피고발인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시위, 광우병 시위·집회, 이라크 파병 반대 운동에도 앞장섰던 자로서 2015. 6. 22. 4·16연대가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주최한 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4월 16일 7시간 동안 나타나지 않았을 때 혹시 마약 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라며 국가원수인 피해자에 대하여 세월호 사건이 발생할 당시에 마약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공연하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 그는 더 나아가 “박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피부미용, 성형수술 등을 하느라고 보톡스 맞고 있던 것 아니냐? 보톡스 맞으면 당장 움직이지 못하니까 7시간 동안 그렇게 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하는 의혹도 있다”고 하면서 국가원수인 피해자가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개인적인 미용에 몰두한 것으로 공연하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 위와 같은 피해자의 행위는 형법 제 307조 제 2항에 규정된 허위사실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고 피해자의 행위에 나타난 허위 사실은 국민전체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그 발언의 수법도 허위사실을 늘어놓고 조사하여야 한다는 식의 야비하고 비열한 행위라고 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으로서 이러한 행위를 함으로써 사회를 분열시키고 불필요한 유언비어를 양산할 가능성이 있는 점에 비추어서 피고발인은 구속하여 수사함이 상당하다고 사료됩니다.

고 발 장

고 발 인 1.               대한민국 지킴이 민초들모임

                             서울 종로구 당주동 145 미도파광화문 빌딩 513

                               상임대표 송영인

                                   (휴대전화 : 010-3896-9211)

2. 보수국민연합

                              서울 종로구 연지동 95-1 연금B/D 103호

                              대표자 박찬성

                                   (휴대전화: 010-4278-2374)

3. 사단법인 실향민 중앙협의회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465 충정 리시온빌딩 107호

                                  대표자 회장 채 병 률

                                        (휴대전화: 011-241-0491)

피고발인           박 래 군

                         주거 불명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 연대)'박래군 상임위원

고발인들은 피고발인을 허위사실 명예훼손죄로 고발하오니 조사하여 엄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 발 이 유

1. 고발인 및 피고발인의 지위

-. 고발인들은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인 기본질서를 확립하고 애국애족을 그 사명으로 하고 있는 단체들이며

-. 피고발인은 소위 416 연대의 상임위원 및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공동운영위원장, 서울시인권위원회전문위원 과 부위원장을 겸임하고 있고 또한 인권재단“사람”상임이사 소장을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2. 피고발인은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시위, 광우병 시위·집회, 이라크 파병 반대 운동에도 앞장섰던 자로서 2015. 6. 22. 4·16연대가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주최한 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세월호 사건이 발생한 지난해) 4월 16일 7시간 동안 나타나지 않았을 때 혹시 마약 하고 있었던 것 아니냐?”라며 국가원수인 피해자에 대하여 세월호 사건이 발생할 당시에 마약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공연하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3. 그는 더 나아가 “박 대통령이 세월호 당일 ‘피부미용, 성형수술 등을 하느라고 보톡스 맞고 있던 것 아니냐? 보톡스 맞으면 당장 움직이지 못하니까 7시간 동안 그렇게 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하는 의혹도 있다”고 하면서 국가원수인 피해자가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개인적인 미용에 몰두한 것으로 공연하게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였습니다.

4. 위와 같은 피해자의 행위는 형법 제 307조 제 2항에 규정된 허위사실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고 피해자의 행위에 나타난 허위 사실은 국민전체의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고 그 발언의 수법도 허위사실을 늘어놓고 조사하여야 한다는 식의 야비하고 비열한 행위라고 하지 아니할 수 없는 것으로서 이러한 행위를 함으로써 사회를 분열시키고 불필요한 유언비어를 양산할 가능성이 있는 점에 비추어서 피고발인은 구속하여 수사함이 상당하다고 사료됩니다.

5. 피고발인의 주소는 현재 밝혀지지 아니한 상태이나 그의 범죄행위의 장소가 서울 종로구 청운동 동사무소 앞으로서 종로구를 관할하는 귀 청에서 조사하심이 상당하다고 할 것입니다.

첨 부 서 류

언론 보도자료:   (조선닷컴 박래군“대통령 마약 한 것 아니냐” 또 막말 1통

                         (조선닷컴 세월호대책회의 박래군“‘세월호 때 박대통령 마약하 고 있었던 것 아니냐”는 의혹있다.) 1통

헤럴드경제:       ‘대통령 마약했나’ 박래군 누구....? 1통

뉴데일리:           “세월호때 대통령 마약 먹었나” 박래군은 누구? 1통

올인코리아:         박래군, “박근혜대통령 마약했나?” 막말 1통

                                                                                                                                          2015. 6. 24.

                                                                                                                               위 고발인 송 영 인

                                                                                                                                             박 찬 성

                                                                                                                                             채 병 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귀중

      "보리고개 굶주림은 박정희대통령 때 없어졌고,

    간첩잡자'는말은 김대중,노무현 때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