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주이 임기말에 뜻모를 신체부실함을 여러번 드러낸적이 있었다
링거병 꽂고 병실에 실려가는모습에 어느목사는 노구를 이끌고 정사를
보는 김대통령이 안시럽다고 역찬을 든 때가 엊그제 같은데
꺼질둥 말둥 연극인지 몰러도 위기때마다 묘한? 꾀병으로 잘도 넘어갔다
나이를 보나 어느시절에 본인의 말에 의하면 죽을뻔한 일도 여러번 격었다는데
이제 죽을때가 되었건만 아직도 불사조 처럼 찔룩 찔룩 질라도 왕초답게
여기저기 간섭아닌 간섭을 하고 댕기는 저 고래심줄같은 징글하게 질긴
늙은이 좀 빠져주면 안되겠는가?
오늘도 머이라 한마디 걸치는 폼새가 백성들 기분 옴팍시리 나쁘게 만든다
이늙은이의 오지랍에 폭은 팔도를 두루감고도 남을 후안무치
결론은 이늙은한테 여야거게가 마취가 되서 헤어날줄 모르는 판국이 되었으니
이를 어찌할꺼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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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DJ) 이가 또 사기를 쳤다.
김대중은 13일 "금년이야말로 북한 핵을 다루는 6자회담이 성공하고, 한반도에 평화와 협력의 새 봄이 올 것이라는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주접을 떨었다.
김(제갈)은 이날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제기자연맹(IFJ) 특별총회 강연에서 "미국이나 북한 양자가 다 같이 핵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적극적인 필요성이 있다" 고 김정일을 대변했다. 그리고 "북한 핵 문제가 6자회담의 적극적이고 현명한 협력을 통해서 해결될 전망이 크다고 본다" 고 지꺼렸다.
그는 6자회담 성공의 근거로 양측이 이를 충실히 실천하면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가 실현될 것" 이라고 호들갑을 떨었다.
그는 이어 "부시 대통령은 중동에서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반도에서라도 외교적인 성공을 거둬야 할 절실한 필요성이 있다" 며 부시 대통령을 깎아내리고, "미국은 이번에야 말로 북한을 국제사회의 품으로 끌어안아 주고, 안전보장과 경제제재 해제, 국교 정상화라는 오랜 숙원을 이루도록 하라" 고 억지를 썼다.
dj는 또 북미관계가 개선되면 남북관계는 봇물이 터지듯이 전면적인 교류와 협력의 시대로 들어설 것이고 통일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솟아오를 것" 이라고 과대망상적인 주접을 떨었다.
그는 또 "우리는 평화적으로 공존하고 교류협력하다가 때가 되면 평화적으로 통일할 것이고, 아마 완전한 통일까지 10년 내외가 걸릴것" 이라며 3류 점쟁이 같은 소리를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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