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씨~
그 동안 존경했던 마음이 싹 가십니다.
12월 후원금 많이 받으셨습니까?
저 부추연 단골이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개나발을 보며
저주하게 되었습니다.
몇 차례 부추연 윤용님과 전화 통화도 했던 이 몸이올씨다~
윤봉길 의산님마져 싫어지게 되었습느다~
부추연이 뭐요?
부정부패를 타도하는 시민단체가 아니었소?
노무현대 그 토록 저주스럽게 굴더니 이명박이 된가 개가
되어 으르렁 거리는군요.
윤용씨~
공동 대표라는 끄나풀을 두도니 배가 많이 부르셨소이다.
할아버지이신 윤봉길 선생의 이름에 똥칠이나 하지 마이소.
지난 나의 글을 보니 부추연의 희망을 걸었던게 후회스럽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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