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총선은 대한민국 절대절명의 갈림길
내년 총선에서 노무현 뒤에 도사리고 있는 친북반역
세력이 국회전체 의석의 과반수 점령에 성공할 경우
그날은 이미 관에 들어가 어벙하게 누워있는 대한민국의
관에 못질이 되는 날로 보면 된다.
행정, 사법, 국회를 장악한 친북세력에게 남은 일은 반역, 정치혼란,
경제피폐, 사치, 방탕, 음란에 빠져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각계각층
국민들이 멍청하게 지켜보는 동안 사회요소에 포진하고 있는 특정지역
및 타도출신 빨갱이 선동꾼들(강정구 문성근 이딴 인간들) 몽상가
빨갱이들을 총동원, 방송, 언론, 거리집회 데모 선동등으로 연방제
통일을 위한 여론조성에 나설 것이고 국회는 연방제 통일안을 국회에 상정,
과반수 빨갱이 의원들의 찬동으로 이를 통과, 한반도에 고려연방제가
수립되었음을 선포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친북세력은 굳이 미군철수에 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
국제법적으로 국민의 의사를 대표한 (?) 국회에서 연방제통일을
의결하였는데 미국이 이에 미군을 동원, 개입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일단 연방제 통일이 되면 많은 남북빨갱이들이 평양서울을 오가며
회의를 열고 연방제 수립에 따른 장치들을 마련, 입법화 시킬것이다.
(KBS나 MBC는 물론 새로운 한반도 통일시대를 위한 북남국민의
교류라고 나발을 불겠지) 김정일의 뜻대로 100프로 좌지우지될 이
협상에서 김정일의 핵심목표는 대한민국의 국부(돈, 기름, 가스 등등)
가 아무런 제약없이 평양으로 흘러들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의 확보,
국방군 통수권 확보(물론 꼭둑각시를 내세워서), 조갑제씨, 지박사와
같은 애국세력을 철저하게 탄압할 수 있는 법적인 장치 등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 나라의 사법부는 오래전부터 행정부에 종속되어있었던 만큼
행정부, 즉 놈현 정권만 장악하면 사법부는 저절로 굴러들어오게 되어 있다.
나라꼴이 이쯤되면 총한방 안쏘고도, 남한에 인민군 단 한놈도 발을 들여놓을 필요도 없이 나라의 행정, 사법, 입법, 외교, 경제가 김정일에 손아귀에 들어가게 된다. 초등학교에서는 전교조 선생들의 김부자 우상화 교육이 시작된다.
늦어도 놈현 임기가 끝나기 전에는 연방제가 선포될 것이며 연방제가 선포된 후 6-12개월 이내로 북괴보다 더욱 혹독한 공포정치가 실행될 것이고 그들이 적대세력으로 간주하는 수많은 남한국민들이 처형되고 수용소에 감금될 것이다.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가, 믿지 않는 분들이 많겠지만 이분들은 인간의 본능을 이용하여 선의를 가진 인간의 영혼과 행동을 촉수로 휘어감아 맘대로 조종하는 공산주의의 그 사악한 본질에 대해서 너무 순진하게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강정구나 이영희와 같이 선의를 가지고도 수백만의 도륙자 김일성, 김정일을 찬양할 수 있는 인간이 있을 수 있다는게 가장 직설적이 증거라고 할 것이다.
어쨌든 내년 총선은 애국세력과 빨갱이세력과의 대회전이 될 것이다. 문제는 빨개이들 쪽에서는 비라도표 획득을 위하여 민주당과 열우당을 갈라 이 대회전을 착착 준비하고 있는데 비해 한나라당은 세숫대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형국이란 점이다.
또한 만약 내년 총선에 전자투개표기가 사용된다면 선거는 하나마나다. 한나라당이나 애국세력이 전자투표 사용반대를 하면 빨갱이들 측에서는 온갖거짓말을 내세워 사용하자고 난리칠 것이다. 그리고 그 이유는 뻔하다.
애국세력은 그 알량한 양심때문에 선거부정같은 것은 꿈도 못꾼다. 하지만 빨갱이들은 다르다. 피좀 본다고 해서 적의 등에 칼을 꽂는데 주저할 족속이 아닌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과 같이 투철한 민족의식, 알찬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민족의 미래를 걱정하기 보다는 오늘 뭐 먹을까 내일 뭘살까, 글피는 누굴데리고 자나만 생각하는 우매한 민중들이 주체가 되는 민주화는 상중하 모두에게 극약이 될 뿐이다. 부르조아지 민주정은 결국 김정일 같은 폭군의 공포정치로 변질 타락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라고 설파한 사람은 칼막스 한 명 뿐만이 아니다. 그것은 플라톤, 토마스 제퍼슨, 제임스 매디슨의 경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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