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차별 해소용 인사가 아닌 급진좌경적 인물을 전진배치 의심
* 누가 대통령 주변에서 반 자유민주적 인물들을 조직적으로 투입하는가
최근 노 무현 대통령이 임명하는 주요 국가기관장들이 하나같이 붉은 물이 들어있는 것 같아 국가장래가 약간 불안하다.
영화인 출신 장관 말 마따나 "시대가 변했다"지만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정체성이 여하할 지언대 주요 국가요직의 인물들이 모조리 초록이 동색, 금새 대한민국을 말아먹을 것 같아 좌시할 수 없는 상황에 도달했다.
청와대 등 참모들도 거의가 운동권 출신, 이제는 국가정보원 원장과 법무부장관 까지 급진사고를 가진 반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적인 성향이 있고 더욱이 KBS 사장까지 반북-수구- 보수 언론사 까지 적으로 몰았던 인물을 전진배치 한 사실을 볼 때,
누군가가 뒤에서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자들을 선별, 침투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주요 공직자 중 지역차별 등을 해소하기 위한 선별조치라면 이해가 가지만 주지한 바 대로 체제관리 상 가장 중대하고도 예민한 권좌에 친북적 성향을 가진 자들을 전면 배치한 것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 막후에서 친북적 인사를 조직적으로 집중 투입시키고 있는가. 이제는 국영방송 사장 까지 반체제적 인사를 통해 보수 수구언론사를 말살하려는 획책을 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심각한 혼란이 야기된다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국민은 정중동에서 일어 나 동정동을 해야 한다. 이러다간 국가가 거덜나게 생겼다. 김 대중 정권 중반부터 서서히 일어났던 적색신호가 이제는 중심역할을 장악, 우리의 체제를 완전 폐병환자로 만드는 것 같아 현 정권에 대한 비토를 준비해야 한다.
이 정권은 과거 정권보다 더 급진 전향적 색채가 짙고 주요 기관장들이 모두 북한 식 사회주의적 성향이 있어 대한민국을 자연스럽게 전복시킬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사실이다. 국민들은 침묵 좌시하지 말고 현 정권의 동태를 잘 살펴야 하고 긴급제동을 걸 준비를 해야한다.
8939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