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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 아무래도 이번 대선 잘못되었다!
△ DJ 집권 5년 동안 DJ와 끈 닿은 놈치고 안 해먹은 놈이 어디 있겠습니까?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공적 자금으로 지들 뱃살이나 불렸던 자들이 개혁, 양심, 도덕, 민주화투쟁, 노동삼권? 그것도 모자라 국책은행으로부터 대출 받아 대북사업 운운하며 중간에 착복한 돈은 얼마 이겠습니까? 젊은이들이 속아 그 부패한 돈으로 호의호식하던 노무현을 뽑았으니 밝혀지는 건 빙산의 일각일 뿐. [서시원]

△ 점입가경! 유구무언! 턱 관절 장애가 걱정된다. 벌린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아서. 이 사람은 대통령 비서실장 이었잖아?? ㅎㅎㅎㅎㅎ 대한민국 만세다. [차화숙]

△ 개 대중이 떨거지들 중 양심있는 놈이 과연 있을까? 대가리부터 발바닥까지 도적질 안 해먹은 놈이 없을 것이다. 천민당 놈들 이러고도 국민들에게 아직도 사기를 치고있다. 그 대를 이은 쭈글이 정권 역시 조금도 다를 바 없다. 작금의 정부조각을 보면 인격도 갖추지 못한 것들로 채워져 있으니 앞날이 훤히 보이지 않는가? 지금 특검수사 역시 제대로 될지 걱정스럽다. [김민기]

△ 이것이 민주화와 국민을 염불 외우듯이 떠벌리는 넘 들의 진실인가? [이홍재]

△ 개대중이 떨거지들은 안 쳐먹은 놈이 없구만. 그러고도 개대중이는 노쭈구리하고 저녁 처먹으면서 대북송금은 특검 대상이 아니라고 씨부렸다지? 솔직하게 말해라. 나 노벨상 타려고 돈 좀 썼다고. 안정남은 국세청에 있으면서 뇌물 받아 치부했고, 김옥두는 국정원 수표로 아파트 중도금 냈고 등등. 이러고도 이런 개씨팔 놈들이 편히 살고 있으니 참으로 x같은 세상이다. [이문섭]

△ 들킨 게 그 액수라는 얘기겠지? 더러운 놈들... [전광호]

△ 내가 왜 이회창을 지지한 줄 아나? 이유는 김대중이 5년간 염병한 것에 대하여 피바람을 불게 할 것 같아서 인데, 그것이 무서운 비겁한 놈현과 민주당은 각종 정치공작으로 대통령직을 탈취했으니 밝혀내면 뭐하나? 놈현이, 민주당내 반대파들 길들이는 수작인데...ㅋㅋㅋ [문제갑]

△ 철저하게 대가리부터 썩은 DJ정권의 말로일 뿐이다. 한광옥?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승식]

△ 역대 정권 중에서 대가리부터 집 개까지 철저하게 썩은 정권이 민주당 개대중 정권이다. 좌우간 안 먹은 놈 있으면 나와봐라. 개대중 도둑 떼들을 전부 공개총살 해야 한다. 현 정권도 이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 개대중이 오찬인가 만찬인가에서 사법처리 대상 운운한 파렴치한 말을 들어봐라. [신연희]

● [나라종금 前사장 변호인] "민주당 유력정치인에 돈 줬다"
- 한광옥씨에게 "1억원 건넸다"

나라종금 로비의 핵심 당사자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상태(安相泰) 전 나라종금 사장으로부터 민주당 한광옥 최고위언과 전직 관료에게 돈이 전달됐다는 진술이 나왔다.

안 전 사장의 변호인인 명노승(明魯承) 변호사는 22일 기자들에게 “최근 접견 과정에서 안 전 사장이 나라종금 대주주인 김호준(金浩準) 전 보성그룹 회장으로부터 민주당 H의원에게 99년 3월 국회의원 재선거 전후로 돈을 줬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했다”고 전했다.

안 전 사장은 “김 전 회장이 (나라종금 퇴출 직전인) 99년 말쯤 H의원에게 로비를 해야겠다고 했다”는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 변호사가 지목한 H의원은 현재 민주당 최고위원인 한광옥씨로, 99년 말 당시 한광옥씨는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재직중이었다. 이와 관련 동아일보는 23일 "2000년 3,4월쯤 김호준 전 보성그룹회장이 한광옥씨 자택으로 찾아가 나라종금을 도와달라며 1억원을 건넸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나라종금 임원들의 말을 인용해 "하지만 2000년 5월 나라종금이 끝내 퇴출되자, 김 회장이 '한 실장이 돈만받고 우리를 돌봐주지 않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안상태 사장의 변호인인 명노승 변호사는 "안 전 사장이 평소 친분이 있는 민주당 P의원과 K 전 법무부장관이 현직에서 물러난 뒤 용돈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줬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광옥 의원은 “김 전 회장이 고교 후배이기 때문에 알고는 있지만 어떤 돈도 받은 일이 없다”고 반박했다.

(朴世鎔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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