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 대표님과 여러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보잘것없는 사람 저 이고고에게 마음 써 주신일 늦은 인사말씀 드립니다.
존경하는 윤교수님과
존경하는, 부추연에서 만나면서 저에게 마음써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예정에 앞서 딸려가던 날
소문 없이 사라질 것 만 같은 다급함에 전화 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윤용교수님!
같이 너무나 분개해 하시던 그때 모습이 그려지는군요.
누군가 날 이리도 같이 분개해하고 걱정하시는 마음 있기에
큰 위안을 갖고 발걸음이 그리 무겁지만 않았습니다.
그리고 윤교수님께서 예상치도 못한 갖은 방법으로
부족한 절 도와 주시려 던 그런 마음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그곳에서 누워만 있는 동안
바쁘신 그 몸으로 94세 노환의 아버님까지 모시면서
그리도 자주 편지로 위로와 용기 불어넣어 주신
그 마음 잊을 수 없을 것 만 같습니다.
그리고 멀리서 찾아주시고, 전자메일. 편지도 직접 써 보내 주시고
성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과
게시판상에서 글 올려 격려해 주셨던 여러분들께도
너무나 고마웠다는 인사드립니다.
멀리 외국에서까지 격려해 주셨던 분에게도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윤대표님과 여러분들의 그런 성원이 헛되지 않게 노력하렵니다.
앞으로도 '나라다운 나라' 만드는데
'창사랑 하는 일' 에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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