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천불이 나게 하는 이 한마디
출처:데일리엔케이 이름 : 안성호
방북후 가진 TV 회견에서 박근혜가 김정일을 대변해서 한 말:
"김정일 국방 위원장님께서는 과거 114군부대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지시한
일도 없고 사전에 알지도 못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후에 그들을 혼내 주셨
다고 합니다."
--(조기자 싸이트 토론방 오재도님의 글 " 박근혜는 진정 전향했는가?" 에서 발췌함)
기껏 김대중 껴안기,
김대중 노선 이어달리기,
노무현과 상생하기,
김정일 국빵위원장을 개과천선시켜서 함께 손잡고 휘황찬란한 동북아 역사를 일구어 보겠다는 포부 (이 포부는 언제나 박근혜 가슴에서 불타고 있다. 박의 베를린 독트린 참고)
세상을 보고, 적의 실체를 파악하고, 부모와 전 민족의 철천지 원수를 알아보는 정도가 박근혜 같아가지고는 택도 없다. 박근혜의 어리버리함(덜떨어짐)은 순진함을 넘어 역적질을 한참 돌파한 것이다.
차라리 까놓고 역적질하는 자는 머리와 신념은 있다. 그러나 박은 이도 저도 아니다. 이런 한심한 자에게 꼭 대권의 자리를 주어봐야 그의 인물됨을 알수 있단 말인가? 그런 망국적 실험을 꼭 해봐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그동안 박근혜가 해온 김정일, 김대중 옹호 언행을 모으면 한권의 책이 될만하다. 그런 이적 행위자를 죽자 사자 옹화하는 자들은 이성을 버린 자들이다. 되려 진정한 애국자들을 빨갱이로 몰고 욕질하느라 정신이 없다.
중국 고대사를 보면 진정한 충신은 왕이 어리석을 시는 죽음으로서 간하고 반대하였다. 박빠들은 무슨 추태들인가. 무조건 숭배의 방식은 덜떨어진 자들의 전형이다. 전라도 사람 98 퍼센트가 김대중을 지지하는 방식, 북한의 세뇌받은 주민들이 100퍼센트 김일성을 숭배하는 방식과 우엇이 다른가? 눈을 뜨지 못하면 비록 불같은 애국 충절도 망국을 가져오는 역적질이 된다. 쫘빨들의 불타는 열정이 망국을 가져오는 것과 같은 식이다.
박은 빨갱이는 아니지만 양쪽으로부터 욕을 먹고 증오를 사는 덜떨어진 자의 표증이다. 오직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자들만이 기가나서 옹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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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의원이라면 확실하게 밀고 실은데, 아직 여건이 안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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