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이 공정성을 잃어 국가가 받은 패해액은 천문학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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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가 방송이다.
과거 “잃어버린 10년” 동안 그들의 왜곡된 보도의 간단한 예를 들겠다.
애국단체가 시청 앞 광장에 10만 명 모이면 집회보도에 있어서 몇 명으로 보도되는 줄 아는가?
2만 명이다. 즉 5분의 1로 줄이기이다. 그리고 방송화면은 10초도 안 된다.
좌익단체가 대학로에 500명 모여서 지네들끼리 노닥거리며 시간 보내면 어떻게 보도되는 줄 아는가.
5,000명이 격렬하게 시위하여 주변일대 교통이 마비되고 있다고 보도된다.
10배 부풀리기에다 잠시 연출한 깃발 든 장면을 1분 이상 리바이벌하며 뻥튀기한다.
여중생 촛불시위 공중촬영 사진을 자세히 분석해보았더니 시위대의 수는 3만 명 정도였다.
이것을 15만 명이라고 보도하였다.
애국우익의 핍박받는 1인 시위는 절대 보도 안한다.
좌익 뻘갱이 들의 웰빙 다이어트 1인 시위는 무슨 큰일인양 동정적 표현과 감동을 보태어 방송한다.
즉, 방송권력을 저들이 장악하고 있으면, 우익은 좌익의 50배를 동원해야 보도 규모가 같아진다는 뜻이다.
바꾸어 말하면 좌익은 우익의 2% 동원력만으로도 동일한 보도효과를 누린다는 뜻이다.
그래서 방송권력이 저들의 손아귀에 놀아나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KBS 정연주의 사생활을 문제 삼아서라도, 그게 아니면 시위숫자 관련 허위보도라든지 방송내용의 이적성을 문제 삼아서라도 처단해야 한다.
MBC, YTN, SBS, MBN도 마찬가지다.
기획이 삐딱하든지 논설이 삐딱하든지 어쨌든 좌익에게 유리하도록 방송한다.
두 번째가 선관위이다.
“잃어버린 10년” 동안에 우후죽순처럼 일어난 애국단체의 설립이나 회원들의 가입에 있어서, 그 동기 중에는 “제16대 대선 전자개표 조작”이 아주 많았다.
조금의 숫자감각만 있어도 개표결과가 자연현상이 아님을 알 수 있었는데도, 도통 씨알이 먹히지 않았다.
그래도 조작에 대한 확신 때문에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지금도 존재하고 있다.
여기에 가장 악질적으로 나선 좌익선봉장이 바로 “선거관리위원회”다.
애국네티즌들에게 편파적으로 적용하여 가장 비열하게 처신한 집단이기도 하다.
그 선관위의 위원장이 2006년 10월에 임명된 고현철이다.
고현철은 대법관 시절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한 재판을 하였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정권의 시녀가 되어, 제16대 대선 선거무효소송을 재판함에 있어 기판력을 인정받을 수 없는 판시로 기각판결을 한 엉터리 재판장이다.
대통령선거무효소송 담당판사 고현철은 2002. 12. 19. 제16대 대통령선거 당시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2001-02-23 ~ 2003-02-16)으로서, 제16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을 맡았다는 것은 비상식적, 비윤리적이며 재심사유(민사소송법 제451조 : 재심사유, 1항 2호 및 4호)에 해당된다.
제16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이 자신의 재판부에 배당되었으면 고현철은 민사소송법 제 41조 (제척의 이유)에 해당되는 법관이므로 제16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의 담당법관직에서 스스로 명예롭게 회피(민사소송법 제49조 : 법관의 회피)하였어야 마땅하나 뻔뻔스럽게 재판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놈을 간과하고 놔두다간 한나라당의 전략공천은 펑크 나고 말 것이다.
당장 자르든지, 그게 여의치 않으면, 걸핏하면 감사원으로 불러서 차 한잔씩 하든지 하여 딴 생각을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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