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민수준과 대통령
이름 정정근(raders9899)
날짜 2006/12/02 21:33:34 조회 87 추천 11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지도자는 국민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탄생하기 마련입니다.
못난 지도자를 탓하기 전에 못난 국민 스스로를 탓해야합니다.
그는 밟을 가치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고를 때는 가문을 따지고 뼈대를 따지고 집안을 보는 것입니다.
양반과 상놈을 따지는게 괜한 것이 아닙니다. 고리타분한 것이 아닙니다.
핏줄은 못속이기 때문이지요. 근본을 따지자는 것이지요. 혈통을 보자는 것이지요.
핏줄자체가 상놈인데 높은 자리에 있다고 양반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한번쌍놈은 영원한 상놈일수 밖에 없습니다 .상놈이 양반흉내내면 목불인견입니다.
여자지만 천금만큼 무거운 사람이 있습니다. 부전여전입니다.
과묵하고 청렴한 장군출신아버지에 진실하고 정직하고 국민에게 존경받는 딸.
바로 천한 것 들과 상것들이 두려워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딸입니다.
여자지만 행동이 겸손하면서 장부(大丈夫)인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지만 깃털처럼 가볍고 천박한 물건이 있지요. 졸장부(卒丈夫)라 합니다.
왜냐하면 근본자체가 천한 것 이기 때문입니다. 근본자체가 졸(卒)이기 때문입니다.
천한 애비에 천한 자식놈이기 때문이지요. 죽창든 애비에 죽창보다 무서운 주둥이!
누구말처럼 황후장상의 씨가 따로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에겐 인격도 중요하지만
직책이 그사람의 품격을 말해줄때가 있습니다. 외모가 초라할지라도 무슨 무슨자리에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받으면 새롭게 보이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대빵자리에 앉아 있으면서도 천박한 말투와 교활한 행동으로 만인으로부터
손가락질과 비웃음으로 인간이하의 대접밖에 못받는다면 그는 무지렁이입니다.
그는 황후장상의 씨가 될수없는 무지렁이 종자를 벗어날수 없지요.
서울역사에 노숙을하는 거렁뱅이 수준도 안되는 것입니다.
황후장상의 씨도 아니면서 황후장상의 자리에 앉은 비결은 그들만의 뛰어난 사기술
덕이지요. 그들에게는 명예보다 황금에 눈이 어두운 속물들입니다.
사무라이처럼 할복은 겁이 많아서 못하더래도 부끄러워야 할때 부끄럼을 모른다면
인간이기를 포기해야지요.
자신의 고향에서 패악질을 하던 부모의 죄로 야반도주 하던 핏줄이기 때문이지요.
그래놓고는 출신지까지 세탁을하고 국민을 속인 결과 개인치부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국가는 망해가고 침몰하기 일보직전이나 그는 항상 즐거운 모양입니다.
고민이 없으니까요 .천박한 상놈이니까요.
머슴놈 한테 삿갓씌워 봤자 더욱 초라하고 웃음거리 밖에 안됩니다.
천한 것을 감투씌워 대빵자리에 올려놓은 궁민여러분!
천한것 때문에 고초를 겪는 못난 궁민여러분! 한번도 아니고 두번 속았으면 되었습니다.
내년에는 원산지 표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중국산만 나쁜게 있는건 아닙니다.
국산중에도 중국산보다 더 몸에 해로운것이 많습니다.
해로운 것일수록 원산지를 속이지요.
원산지에 속아서 5년동안 고생은 이제 끝을 내야 합니다.
원산지를 알고도 무시해서 5년. 원산지에 속아서5년. 도합10년의 고통은 이제 끝내야
합니다. 또 속는다면 속이는 인간보다 속는 인간들이 더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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