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대중이 집권하기 전에 남한에 온 황장엽입니다.
개정일에게 숙청당할까 봐 남한에 몸을 피한 사람으로
보면 됩니다.중국식 공산주의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남한에는 지금 김정일이 싫어서 남한으로 피신해
온 북한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허지만,황장엽은 북한의
고위 간부직에 있었던 사람이라 공산주의를 아마도 좋아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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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황장엽이 '김정일 사망해도 긴급사태 없다.'라는 기사의 일부다.
---- 황위원장은 “김정일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해서 당장에 긴급사태가 일어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북한을 잘 모르는 데서 나온 주장이다”며 “적과 싸우는 와중에도 상대방이 아프면 예의를 갖추는 것이 기본인데, 김정일이 아프다고 해서 지금처럼 떠드는 것은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이길 생각은 없고, 요행수만 바라는 경박한 행동이다”고 비판했다.----
'적과 싸우는 와중에도 상대방이 아프면 예의를 갖추는 것이 기본'이라니?
적도 적 나름이다.
김정일은 동족을 300만 명 아사학살시키고, 정치범 수용소에 수십만명을 가두고, 꽃제비, 팔려가는 여성들이 속출하게 만든 작자다.
김정일은 원수중의 원수다. 천하의 악마가 아프다고 해서 예의를 차리라니?
황장엽의 사상이 의심스럽다.
황장엽은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소속의 민청학련을 살리기 위해서 남한에 온 듯하다.
이상한 노인네들인 황장엽과 김동길은 친한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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