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빨들은 화해를 원치 않는다
임헌향과 김삼웅, 방학진, 김희선이라고 하는는 더럽고 추악한 망종들, 민문연을 결성하여 인민재판을 추진하는 개종자들이 화해를 말하지만 좌빨들은 화해를 원하지 않는다. 그나마 상식적인 좌파라고 착각하던 진중권이나 홍세화 등을 보면 더욱 명확해진다.
진중권과 홍세화는 화해를 거부하였다. 진중권은 이미 박정희, 황우석, 디워, 심형래를 악평한 데 이어 2008년에는 노사모 깽판종자들의 이명박 퇴진음모에 적극 가담하여 활동했다. 노사모 깽판종자들은 광우병 괴담 유언비어, 독도괴담 유언비어, 전기세 수도요금 건강보험료 백만원설, 수도공단 건강보험공단 민영화 괴담, 백골단 허위 동영상, 여고생 사망괴담과 여대생 사망괴담, 강간괴담 등을 조직적으로 유포시키며 나라를 혼란에 빠뜨렸다. 진중권이 합리적이고 양심적인 인사라면 이런 유언비어나 날조하고 괴담, 허위사실이나 날조 확산시키는 자들의 대열에 참가해서는 안됐다.
상식적인 진보주의자나 좌파라면 노빠들이 정동영 대통령 안된 것에 앙심품고 온갖 날조된 유언비어, 출처없고 검증안되고 사실확인이 불충분한 날조된 거짓말로 나라를 혼란시키고 백일동안 깽판치는 행위에 동참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홍세화도 화해를 거부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합리적 보수가 생겨야 합리적 진보가 생긴가? 이 자는 보수주의와 화해할 의사가 없음을 거친의사로 노골적으로 표현했다. 합리적 보수를 원한다면 기존의 보수들의 상대적인 면을 존중할 수 있는 아량부터 보였어야 했다. 그러나 홍세화가 기존의 보수들에게 손잡자고 손내민 적은 없으며 기존의 보수들을 이해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하지 않았다. 홍세화의 그따위 발언은 모욕이고 모독이고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비아냥 밖에 안된다.
진정한 보수주의자를 놔두고 문익환이나 장준하 같은 사이비 기독교인들을 내세운 것은 그가 기존의 보수주의자와 절대 화해할 수 없음을 보여준다.
교수 조국 이라는 자는 위선과 가식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의 책에서 말한 것처럼 성찰하는 진보 라는 책에서 말했듯이 조국이가 정말 합리적 보수를 원했다면 포퓰리즘적인 행위 말고 진짜 성찰을 했어야지, 어디 생각없이 글쪼가리 몇편 써놓고 책 제목에 버젓이 성찰이라는 억지성 궤변을 갖다 붙였을까?
정말 조국 이라는 인간이 합리적 보수를 원했다면 이승만, 박정희 비판은 제쳐놓더라도 합리적 보수의 전형인 고당 조만식이나 우사 김규식을 외면해서는 안됐다. 합리적 진보로는 북한에 가서 우리가 근로인민당 활동하는 것은 너희처럼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고 당당하게 외쳤던 장건상을 포함시켰어야 했다. 장건상은 남북협상이 북한의 입맛이라는 것이 드러나자 5.10선거에 출마하기도 했고, 뒤에 이승만이 장건상더러 입각을 요청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건상은 이승만의 입각요청 만큼은 철저하게 거부하고 거절했다.
그러나 인기영합 대중영합에 치우친 나머지 성찰하는 진보 에 정말 포함되고 소개해야 할 사람들은 싹 빼버렸다. 인기영합 대중영합에 치우쳐서 조국 이 인간은 합리적 보수의 전형으로 김구를 내놓는 오류를 저질렀다. 합리적 진보로 조봉암과 여운형을 내놓은 것은 오류가 아니지만 장건상이나 조소앙을 외면하는 행위도 적당한 행동은 아니다. 조국의 행위 역시 가히 포퓰리즘적인 행동이 아니겠는가?
임헌향, 김삼웅, 방학진, 김희선 등 치졸한 종북주사파들이나 그나마 합리주의를 지향한다던 좌파들인 진중권, 홍세화, 조국 등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다. 그렇다면 그들이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는가 알수없다. 편협하고 상대방을 인정할 줄 모르는 배타성과 폐쇄성과 오만과 증오심은 양자가 똑같으면서 도대체 어떤 면에서 차이가 있다고 하는 것일까?
정말 진보라면... 상대방이 이럴 수 있다고 인정할 수도 있는 정말 진보적인 측면을 보여야 한다. 강준만은 부분적으로나마 공정성을 기하려고 노력은 한다. 철저한 김대중광신도에서 그나마 이승만, 김구, 김규식, 여운형 등에 대해서만큼은 균형적으로 보려고 노력하는 강준만만큼도 못한 행동이다. 심상정이나 노회찬은 최대한 보수주의를 덜 자극하려 노력하고 있고, 우파 인사들과의 토론에서 노회찬은 일부 좌파들이 독립운동가로 내세우는 박헌영, 김원봉에 대해 북한 정권의 기여자라고 인정할 것은 인정할 줄 아는 자세를 보였다.
하루아침에 객관적으로 변할수는 없어도 변화하려고 노력을 해야 하지, 시도도 하지 않고 저쪽은 어쩔수 없다는 지독한 편견은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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