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국가적으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일때가 아니다.
철부지 어린 한총련 좌익세력들이 군사작전 지역으로 무단 진입하여 훈련중인 군용장비를 찬탈하며 광란의 쇼를 벌이는 것을 북괴가 보고 어떻게 생각 하겠는가?
우리의 국가 통제력에 구멍이 뚫렸다고 오판하고 이팝과 고깃국을 빼앗으러 남으로 진격하자고 북괴군과 인민들을 선동한다면 모두들 사기가 충천하여 물밀듯이 내려올 것이다.
어제는 대구에서 어이없는 열차사고로 인하여 죄없는 국민들이 1백여명 사상을 당하는등 사회 곳곳이 구멍이 뚫린 누수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제 더이상 이런 흐트러진 모습을 계속 방치 하다가는 국가의 존립기반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수가 있다.
그러므로 지금 부터 라도 국민들의 공복인 공직자들과(군인,경찰,소방제외) 사회 혼란을 획책하는 불순분자들에게 정신 개조교육을 통하여 풀어진 나사를 조아 줄 필요가 있는것이다.
그 교육은 강당 같은곳에 편안히 앉혀놓고 말만 번지르하게 하는 연수니 교육이니 하는 그런것이 아니라 군 부대에 일정기간 남녀 불문하고 의무적으로 입영시켜 삼청교육대 형식의 교육을 시켜야 한다.
낮에는 육체적인 교육으로 인내심을 기르고,밤에는 정신교육을 행하여 나태에 빠진 공직자들에게 근면함과 애국심을 일깨워주어야 한다.
한낮 뙤약볕 아래에서 고된 얼차려를 통해 정신통일을 시켜야 하며,목봉체조를 통해서 단결심을 고취시키고 오랜기간 함께 잠을자며 동료애를 길러야 한다.
그리고 야간 정신 교육시간에 강의한 내용을 퇴소시 필기시험을 통하여 테스트 한 후 일정점수 이하인 자에게는 테스트에 통과 할때까지 재교육을 실시 하여야 한다.
제일 먼저 입영훈련을 받아야 할 집단은 올해들어 가장 먼저 사회적으로 혼란을 일으켰으며 그 파장 또한 크게 했던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며 그 다음은 철도노조가 되어야 하며, 비공직자 로서 불순 분자계열로는 한총련이 되어야 할 것이다.
현대자동차 노조 같은 민간 조합원들은 시장원리에 따라 국민들이 심판할 능력이 있으므로 제외해도 무방하다.
이와같은 특단의 조치없이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사회혼란을 계속 방기 하다가는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맞이 할 것이다.
지금부터 군부대의 숙소를 고치는등 수용시설을 점검하고 늦어도 내년 1월1일부터 입영교육을 실시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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