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개혁을 부르짖었다. 노무현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개혁과 정의를 부르짖엇다.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치고 그 말에 현혹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뇌물, 부정부패,온갖비리로 찌들던 대한민국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겟다는 것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까? 노무현을 좋던 싫던 그가 주장하는것에 귀를 기울이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까?
그가 떠난 자리에서 그의 흔적은 어떤가?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었는가? 아니면 전보다 더 불확실하고 의심스런 어딘가 개운치 않은 상태의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놓았는가? 반칙없는 부패없는 투명한 사회를 만들어 놓았는가? 또한 그와 그 추종자들은 불철주야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목숨받친 사람이 있는가? 아니면 비굴한 변명으로 궤변으로 자신의몸을 살리기 위한 추악한 모습만 남겨 놓았는가?
개혁은 무엇인가? 반대파를 모두 게놈으로 만들고,알바와 친일파와 매국노로 만들고,사대주의자로 만들고,보수 반동으로 만들고,처죽여야 할 상대인가? 어떤 근거로 매도하는가? 왜 반대파들을 포용하지 못하는가? 단지 나이가 더먹엇다고, 돈이 좀더 잇다고,개혁을 사사건건 반대한다고 해서? 그리고 노무현이 주장하는 개혁의 업적은 무었인가? 탈권위,전보다 더 투명한 사회.? ... 결국 말뿐이었고,사회는 더 혼란스러운 부분이 되었고,그가 떠난 자리는 여전히 시끄럽고..그렇게 자랑하던 투명성과 정의는 사라지고..그의 이마에 있는 주름처럼 고난과 회한의 짐을 지고 사회에서 멀어져가고 있다.
이미 그는 그의 이마에는 위선과 거짓의 낙인되어 봉인된 처지다. 변명하면 변명할수록 더욱 그의 목을 조이게 될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렇게 기고만장한 그의 주변에 사람들이 등을 돌리게 되어 있다.또다른 새로운 논리는 그를 소멸시키게 될것이다.인생의 끝은 허무한것이고 세월은 그를 기다리지 않는다.
떠나기에는 아쉽겠지만,사람들은 그를 신기루에 비교하게 될것이다.
"그는 조광조처럼 개혁을 원했었다...권위를 없애고, 탈이념을 추구했다,집권기간 많은 사람의 공감대를 갖고 그를지지햇었지만, 그러나 그는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등 정치적 반대자에대한 포용력이 부족했으며 말기에는 그를 지원햇던 여당마저 등을 돌리게 되었고 국민들은 진보정권에 실망한 나머지 ,결국 진보정권의 조종을 울렸으며,퇴임후 그가 집권하는 동안에 있었던 본인과 친인척 비리로 정치적으로 사망선고를 받았으며, 법의 심판이 임박하다. 완전히 속았다. 이런 사람을 존경했다는 게 부끄럽기 그지없다. 내 주위의 사람들처럼 나도 노무현과 결별할 시간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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