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죽음을 빌미로,

반정부 시민단체, 친북단체 등이 시위를 획책하고 있는 차제에,

일부 대학교수들이

젊은 대학생의 인기를 얻고자 ‘시국선언’을 하는 것을 보니

코미디 같기도 하고, 한편 사회를 혼란하게 선동을 하는 것 같다.

美 부시대통령이 온당하지 못한 전쟁을 했다고 하여,

美 대학교수들이 ‘시국선언’등 선동을 하는 것을 보았는가?

민주사회에서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을 한다든지,

군이 총, 칼을 앞세워 쿠테타를 일으키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자기 맡은바 책무를 다하는 사회가

바로 성숙한 민주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 시국선언을 한 대학교수들은,

군자3락 道를 본연의 자세임을 명심하고,

코미디 같은 선동을 취소하기 바란다....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