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war.sportsseoul.com/tbattle/view.php?tag=128&a_id=16264

식품업체 등에서 남는 음식들을 모아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나눠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푸드뱅크입니다.

 푸드뱅크는 10여년 전 IMF 외환위기 때 결식자들을 돕기 위해 시작됐는데 요즘 일부 교회에서는 이 푸드뱅크 음식을 싼 값에 사들여 전도용품으로 나눠주거나 심지어 일반 가게에서도 푸드뱅크 음식이 판매되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달전에 KBS 취재파일4321 방송에 의하면 실제로 푸드뱅크 음식의 90%이상이 목사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렇게 푸드뱅크 음식들을 목사들이 가로채 전도용품으로 쓰는 행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doarmy.tistory.com/entry/푸드뱅크의-구호품을-교회에-팔아치우는-목사들

일요일 KBS 취재파일 4321에 푸드뱅크와 교회들 얘기가 나오더군요....

(맨날 비리사건 터지면 목사가 등장하니....이거 원....)
 
기업과 단체들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푸드뱅크의 음식들... 
그러한 음식들이 8~90%가 교회로 흘러 들어가 전도용으로 쓰인다는 겁니다.
 
매달 하나의 보육원으로 가는 음식 3-5상자... 
하나의 교회로 들어가는 음식은 50-100상자씩...
관리하는 목사가 보인 거래처 목록엔.. 빼곡히 교회 이름만 적혀 있네요.
(보육원 관계자 인터뷰가 나왔는데, 푸드뱅크에서 몇번 와서 면과 국수 같은것 몇번 준것 뿐이랍니다. 
반면에 값비싼 초컬릿 선물세트, 떡, 과자...이런건 전부 교회에 팔아 치웠다는...)
 
사실.. 교회는 공짜로 가져가는 것은 아니고 저렴한 가격에 사가지고 가는 형식이라는 겁니다.
푸드뱅크를 운영하는 모 목사가 전문적으로 교회에 팔아 치웠 답니다. -_-
 

좋은 맘먹고 기업과단체들에서 무상으로 제공한 음식들을....
교회에 팔아치운 푸드뱅크 운영자 모목사......
 
이래서 복지정책은 국가에서 해야 합니다.
종교단체에서 하는 복지사업은 맨날 이런 식 입니다.
 
구세군을 보십쇼!
국민들이 한푼두푼 모아준 돈으로 호화찬란한 건물을 지었다지 않나....
 
푸드뱅크나 구세군에 보탬을 주는 사람이 전부 기독교인 입니까?
한민족 복지재단도 그렇고....이름만 들어선 종교와 별로 관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을 뜯어보면....으이구~
 
종교단체에서 하는 복지사업은 맨날 지네들 뒷돈만 챙깁니다. 
한술 더 떠서 국가의 예산까지 배정 받아서 그 돈으로 선교사업까지 하는 놈들이니...
 
복지는 국가의 힘으로!
그리고.... 
종교단체의 복지사업은 강제적으로 종교의 이름이 들어가도록 만들고(그래야 비기독교인들이 돈을 안 보태지)
그리고 종교단체의 복지사업에는 한푼이라도 정부의 재정이 들어가선 안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