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한나라당은 5.18 때 공수부대 방문하고, 6.15 때 전경부대 위문가고, 비정규직법 기습상정하고....

대통령은 미국 가서 강경 발언하고, 귀국해서 재산 기부하고, 폴란드 가서 햇볕 부정하고...

이렇게 지들 더러운 밥그릇이 질타당하여 사면초가인데다가,

이번에 사이버 테러가 발생하자

북괴가 사이버테러 한 증거가 있느냐며 북괴를 두둔하고파 안달하였건만

북괴의 ‘남한 통신망 파괴’문건이 입수됐다니

이젠 밑천 다 떨어지고 남은 건 땡깡 밖에 없는지

국회에 등원한단다.

그것도 법안처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법안처리를 방해하려고..

연초에 전기톱과 헤머로 난장판 만들더니, 그사이에 중장비 운전법 배워두기라도 했나.

왠 등원? 중장비 몰고 올려고?

이넘들은 괜히 같은 동반자라고 동급으로 취급해주면 버르장머리 나빠진다.

이넘들은 남들 다 아는 것을 가르친다고 선량 행세하는 한량들이다.

이넘들은 무시하고 경멸해야 겸손을 안다. 한나라당은 이들을 철저히 하대하기 바란다.

안 그래도 김정일이가 뇌졸중에 췌장암 추가되었다는 호보에다 김돼중이 폐렴 때문에 입원했단다.

이제부터 무조건 강공기조로 법안을 통과시켜라.

저들의 찌질거림을 동정의 시선으로 대하다간 반드시 뒷통수 맞는다.

어차피 이넘들 좋게 취급해줘도 방송에 나쁘게 나올 테니까, 아예 방송에 신경 쓰지 말라.

방송 같은 것은 전원차단만 하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걱정 말고 밀어부쳐라.

그동안 RPM 충분히 올랐으니 이젠 기어단수 올려도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