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기업위주로 도시를 만들면 송도 신도시처럼 될까? 기업 마음대로
맡겨둔다면 지역단위에 맞는 우유라든지 현지생산, 조달과 공급이 필수적인
공장 몇 개, 기숙사 몇동 들어서지 않을까? 우선 ‘송도’처럼 투자성이 없다.

기업이 군침흘리는 지역은 무엇보다도 서울 1100만을 끼고있는 수도권이
최상의 투자처라 할 것이다. 그래서 현정부가 주장하는것처럼 기업 위주로
도시를 만들면 여당의 수정 명분인 ‘자족성 보완’이 더 안될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세종시 ‘자족성 보완’을 이룰려면 서울 행정기관이전이 필수적이다.
행정기관이전이 원안대로 이행되므로서 세종시는 그에 따른 식당이나 상가,,
사법, 행정, 변호사 사무실등 관청 상대 엄청난 유동인구가 생겨나게 된다.

그걸보고야 기업은 비로소 투자를 하게된다. 왜냐면 기업은 장사꾼 인고로,,
그래서 세종시에 있어서 행정기관 이전은 알맹이 중의 알맹이라 할 수 있다.
이거 빼면 세종시는 시체다. 이제라도 정총리는 국민에게 사과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