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제로 여 야 간의 대치 못지않게 여여간의 갈등도 심각한 상태다

세종시문제의 본질은 노전대통령의 고백대로 선거 때 재미를 본 정책이다

그런 오류를 바로잡고자 대통령이 정치적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국민 앞에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 까지 했다 국가백년대계를 생각한 이대통령도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일 것이다
그런데 야당들은 국가의 미래나 국익은 무시 한 채 정략적인 반대를 하고 있다
정치를 하는 현역의원들은 일반국민보다 세종시에대한 폐해를 잘 아는 사람들이 몰상식한 반대투쟁을 하고 있다. 정치적 이익 앞에 양심과 국가의 미래를 팔아 넘기고 있다.
더욱 몰상식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은 한나라당의 박근혜전대표다 박전대표는 경선이후부터 입으로는 승복했지만 행동으로는 철저하게 이대통령의 발목을 잡았다
박전대표는 지금도 국정의 발목을 잡으며 한나라당의 목을 조르고 있다 박전대표의 오만과 몰상식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친 박 연대라는 가설정당을 외곽에 두고 한나라당 안에서 이중플레이를 하고 있다.
 세종시문제도 집권여당의대통령이 사과를 했으면 같은 당의 의원으로 깨끗이 사과하고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합리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상식인데 그녀는 마치 대통령위에 군림하는 상전같이 정부와 여당을 향해 자신의 소신대로 하라며 현정권을 협박하는 몰염치한 짓을 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친위부대인 친박연대와 박사모는 외곽에서 그녀를 지원하며 여당의원들에게 정치적 테러를 일삼는 몰상식한 행동을 지난 3년간 서슴없이 자행했다

이렇게 자신의 지지세를 무기로 정부를 협박하고 여당에게 정치적 테러를 일삼는 박 전대표의 오만 불손한 정치행태에 많은 국민들은 우려를 금치 못하고 있다 얼마 전 민주당에서는 노동관 법을 처리한 추미에 의원을 징계에 회부 했었다

죄질로 따지자면 추미에 의원은 국회의원으로 마땅한 의정활동을 하다가 핍박을 당한 사례라고 볼 수있다

그러나 박전대표의 해당행위는 죄질로 따지면 해당행위정도가 아니라 한나라당을 안팎에서 공격하여 진멸하려고 하고 있다

이러한 해당행위자를 한나라당은 왜 놔두는지 알 수 없다

요즈음 대한민국은 최소한의 금기조차 사라져 버린 몰상식이 판을 치고 있다

그것도 지도자인척하는 지도자들이 몰상식과 몰염치한 행동의 본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잇따르고 있는 법원의 몰상식한 무죄판결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몰상식한 정치인의 퇴출 없이는 대한민국이 상식사회가 되기에는 어렵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