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에 의해 망해버린 학교모습은 다음과 같다.
① 민주를 빙자하여 교사를 선동하여 교장의 경영을 방해하고
② 평등을 오용하여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파괴하고
③ 인권을 악용하여 생활지도 교사의 학생지도를 방해하고
④ 자유를 남용하여 학생해방운동가처럼 무질서를 선동하고
⑤ 교장에게는 독사대가리처럼 대들어 학교기강을 파괴하고
⑥ 선동에 악용하려고 학생에게는 천사의 표정을 지으며 매달리는 교사가 있다.
이와 같이 학교가 전교조에 의해 “봉숭아 학당”이 된지 오래다. 그래서 대통령이 매를 맞겠다는 것이다. 정부나 학교를 관리하는 상급기관은 감사를 할 때 위의 상황을 무시하고 주로 “교장이 돈을 얼마나 떼어 먹었는가?, 교장이 여교사나 학부모와 얼마나 난하게 놀아났는가?” 를 주로 감사해 왔다. 한참 빗나간 처사이다. 주요한 감사의 대상은 학내사태를 상습적으로 일으키는 전교조의 반교육적행위이다.
사실 전교조가 모함을 해서 그렇지 대부분의 교장은 돈에 청렴하고, 늙어 힘이 없어 성문제를 일으킬 수도 없다. 계급투쟁에 혈안이 된 전교조교사가 교장들에게 치명타를 가하려고 교장이 성희롱을 상습적으로 하는 문제인간이 라는 분위기를 선동했다. 그 결과로 해마다 교장의 성교육이 중요한 연수내용이 되어 시.도교육청별로 철저히 시행되고 있다. 할아버지 같은 교장을 Giovanni G. Casanova취급을 하다니 학생들 보기에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이제 대통령이 교육에 대한 자각을 했으니 교육을 살리는 대수술을 하기 바란다. 학교를 살리는 유일한 비결은 전교조의 반교육적행위를 척결하는 것이다.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교육비 증가는 물론이고 큰 국가적문제로 비화될 것이다. 또한 인사에 투명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말썽이 많이 생기는 장학사를 별도로 뽑지 말아야 한다. 만약 특정분야에 장학사가 필요하다면 교감이나 교장 중에서 선정해도 충분하다.
이제 우리나라도 교육의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여 2010년 새봄과 함께 교육이 바로서서 학부모들이 학교와 교사를 믿는 희망이 넘치는 나라가 되기를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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