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돈’으로 굶지도 않는 애들까지 공짜밥 사준다고 생색내는 전교조 출신 곽노현이나, 전교조에 대하여 새빨간 판결을 하는 이용훈의 부하 판사나 전부 한통속 아닌가.

바로 지난 좌파정권의 잔재들이란 말이다.

그런 새빨간 부류의 전당인 민주당이라는 쓰바르쓰입스키들이 압수수색 어쩌고 하는 것으로 검찰을 물고 늘어진다.

하긴 예전엔 스폰서 검사 어쩌고 하며 물고 늘어지는 꼴도 그랬지만, 모두 자신의 “확실한 반역”을 가리기 위하여 남의 “애매한 부패”를 들먹이는 얍삽한 처사였는데, 이번엔 자신의 확실한 부패에 대하여는 국회탄압이라고 주절거리고 있다.

그러니 이번 압수수색 건을 가지고 검찰 물고 늘어지는 놈들 위주로 확실히 수사하기 바란다.

박지원이 넘이 시진핑 들먹이고, 강기정이가 김윤옥 들먹여 발생한 거짓말 소동으로 코너에 몰리니까, 이를 만회하려고 대포폰 소동으로 정치사찰(지들이 여당 때 실제로 그랬나 보네) 어쩌고 하며 시끄럽게 대들며 커버하려는데, 이젠 이와 전혀 무관한 압수수색 당하니까 ‘때는 이때다’하며 ‘정치탄압’ 물고 늘어진다.

정치탄압? 그거 좋은 거다.

이런 쓰바르쓰입스키들의 주둥이에서 나오는 “탄압”은 많을 수록 좋다.

그런데, 필자는 이러한 검찰의 “민주적” 의지에 기대는 걸지만, 좌빨잔재들이 점령하여 깽판독재가 횡행하는 사법부 때문에 검찰수사는 잘 해봐야 헛방될 공산이 크다고 본다.

그래서 근원적인 회의를 느끼는 게 있는데, 그것은 “과연 우리나라 사법부 필요한가?”라는 것이다.

사형판결 내리기 싫어서 애매한 정신감정으로 시간 떼우는 보신적 작태를 보라.

그딴 식이면, 사형 못 시키는 사법부보다 살인범이 현실적으로 사회적 구속력에 있어 더 우위에 서지 않나?

법에 의한 사형이 실시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생길 것 같나. 생각해보라.

나 같아도 김&장 같은 법무법인에게 의뢰하느니 마피아 같은 폭력단체에 부탁할 것이다.

즉, 변호사의 일감을 해결사가 가져간단 말이다.

남들이 피라미 같은 죄로도 처벌되어주며 법을 지켜주니까, 법조계는 자신의 힘의 원천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딱 깨놓고 말해서, 법 가지고 먹고사는 자들에게 있어 가장 근원적 권원(權原)은 사형제 아닌가?

그 사형제가 있기에 살인자보다 우위에 선 존재로 대접해주는 것 아닌가?

그런 정의의 대항마도 폐기하려 하고, 판결도 새빨갛게 하는데, 정말 이런 사법부 필요하나?

법에 의하여 세워지지 않는 정의는 힘에 의하여 세워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지 않는가 묻고 싶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