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기회,2012년.

지나간 5천 년의 한국 역사는 "한통속"로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그 5천 년 가운데 정치적으로 혹은 이념이나 정신적으로

과거를 청산하고 새출발 했던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나누고 자시고 할 건덕지가 없습니다.

해방 후 왕정을 폐하고 서양을 따라 공화정치를 시작한 이후에도

정권이 바뀔때마다 제1공화국이니,제2공화국이니,제3공화국이니 하면서

마치 뭔가 새로운 것이 있었던 것처럼 포장을 했지만,

정치권과 국민의 정신이 썩고 잠들어 있기는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그렇게 나누는 것이 무의미 합니다.다 한통속입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2012년이 우리에게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만일,올  2012년 선거에서도 한국국민이 또 투표를 해서

썩어문드러진 지난 5천 년을 또 연장시킨다면

우리에게는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나는,선거와 투표를 영원히 거부하자는 게 아닙니다.

올해의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

국민이 똘똘 뭉쳐서 이 두 번의 선거만 화끈하게 거부할 수 있다면

그 다음에는 한국을 송두리째 바꾸는 대청소를

일사천리로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2012년이 한국에는 마지막 기회이고

그 기회를 놓치면 우리에게 기회는 더 이상 없습니다.

"죽느냐,사느냐" 가 올  2012년에 달려 있습니다.

   전국민 투표거부 운동협의회.강봄.

   http://cafe.daum.net/rkdqha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