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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든 불나방들에게

불나방들은 진보라는 말 가당치 않으니 쓰지 마라,

세계 역사가들은 우리나라 진보를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건설 대통령 박정희. 제철의 철인 박태준. 현대의 정주영, 삼성의 이병철 이분들을 대한민국의 진보로 서술한다. 거론한 봐와 같이 이분들이 있었기에 이 나라가 기근을 면했고 세계 10대 경제대국에 들게 됐다.

이제는 박정희, 박태준, 정주영, 이병철 이분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벅차다. 그리고 이분들이야말로 이 나라의 영웅호걸이다. 누누이 말하지만 이분들이 참다운 진보인사이며, 개혁개방에 앞장선 진보세력이다.

거론한 5~60년대의 진보세력은 이 나라의 기근, 초근목피로 연명하는 때였기에 이분들이 앞장서 식량증산을 독려를 했으며, 일거리 창출을 위해 나섰다. 5.16군사혁명 또한 이런 뜻에서 혁명을 했다. 이분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세계에 우뚝 설수 있었다.

세계 10대 열강 경제대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앞에서 지휘한 분이 바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1964년 12월 서독을 방문했다.

전후 잿더미 위에서 경제 부흥에 성공한 라인강의 기적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서독에 차관을 요청하기 위한 나들이였다. 서독 방문 중 박 대통령의 눈길을 확 잡아끄는 기반시설이다.

자동차 전용 고속도로인 아우토반(Autobahn)이 바로 그것이었다. 1932년 쾰른과 본을 잇는 도로가 첫 개통된 이래 아돌프 히틀러 치하를 거치면서 아우토반은 독일을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국가 대동맥의 역할을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하는 충동을 느꼈으며, 귀국 후 경부고속도로 공사에 들어갔으며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다.

그러나 김영삼과 김대중은 경부고속도로를 만들면 나라가 망한다며, 경부고속도로 공사를 적극 반대했고 공사현장에 드러눕기까지 했다. 이와 같이 말로만 진보라는 족속들은 사사건건 생트집을 잡고 있다. 이 나라가 이렇게까지 되게 한 양김이야말로 전형적인 수구꼴통이다,

이 나라의 좌편향 종북 역사는 이렇게 써진다. 1993년 2월 25일 김영삼 대통령, 1998년 2월 25일 김대중이며, 2003년 2월 25일 노무현의 대통령 취임이 그것이다.

저들 김, 김, 노의 사사 또는 전수를 받은 민주당의 김한길, 한명숙, 문재인 등 현 야당 지도부의 행위가 바로 저들에게서 전수받은 사사 받은 대로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저주받을 군상들이다.

이들 군상들이 지금 줄기차게 검찰중립을 요구하며, 정치검사 없애라는 등 집권여당을 압박하고 있으나 자충수일 뿐이다.

검찰은 법을 집행하는 행정부 소속의 국가조직으로써 검찰조직의 법집행은 국가보위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럼으로 검찰은 공정, 진실, 정의, 인권, 청렴을 모토로 모든 사건에서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처리해나가고 있다. 야권에서 제기하는 검찰 중립이란 한마디로 개수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