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정치국장 최룡해도 감금
북한이 이산자가족상봉을 빌미로 우리정부의 ‘통큰 보답’을 운운하면서도 동해안에서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는 2중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인자로 부상했던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의 감금설’에 대한 정보가 28일 입수돼 충격을 주고 있다.
6개월도 안된 기간에 북한의 거물급을 두명이나 숙청하는 사례도 드물고 극비밀에 진행되는 사건이여서 소식통은 구체적인 정보를 입수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며 관련정보를 실시간 공개할 예정이다.
신남호 기자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