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는 초라한 병원이 하나있다.[요셉병원]
그곳엔 행려병자들이 무료로 치료를받고, 밥까지 먹여준다고하니 마치 성지와같다.
그곳의 선우경석(식?) 원장은 벌써 17 년째 모든 호사를 마다하고, 이땅의 소외받고
인생에 패배자들인 노숙자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치료를 해줬다고하니 그는 누구보다도
진정한 종교인이요 성인군자라는 생각을 않할수가없다.
또, 청량리의 최일도목사 또한 수십년째 자기를 희생해가면서 사회의 버림받은 피해자들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는 모습은 아름답다못해 성스럽기까지하다..
반면 그들을 피해자로몰고, 타락으로이끈 사회 지도층이라는것들과 정치하는 개종자들은
여전히 밥그릇을 빼앗기지않으려 오늘도 개 싸우듯 사회고 국회에서 짓어대는걸 보면서,
쓴웃음만 나오는걸 어찌할수없다.
지도층과 가해자들이 당연히 해야할몫은 엉뚱한이들이 하고있고, 저들은 어떡하면 국민들
이용해서 국세나 사회이권을 뚜룩질 해쳐먹을까만 연구중이니 이게 사람의 세상인지 개판인지 분간키가 쉽질않다.
바뀌어야 산다 !
이렇게가서는 죽도밥도않되고,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처럼 국부가 거덜나는것은 시간문제다.
저들은 결코 변할수가없기에 바꿔야한다는 것이다. 이는, 내년 총선이 말해주리라 굳게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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