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하자면,
지난 대략 4년 반동안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하는 겁니다.
언론타령, 탄핵놀음, 깽판 발언, 해외유랑,,,
사실 경제는 실질적으로 경제를 하는 기업가들과
경제관료들이 책임을 지니까 저절로
알아서 돌아가기 때문에
너무헌이가 경제에서 한 것은 전무하다시피한 것 같군요.
굳이 내세운다면 최대업적은
지역주의 정당 타파의 결과물인 뚜껑열린당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뚜껑열린당을 사수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너무헌은 5년 임기 동안 깽판만 치고 세월을
보내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기게 쉬울 것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김떼중 지역주의 세력과 단호하게 맞서 싸워야만 합니다.
그것마저도 못한다면,
너무헌은 김떼중의 허수아비였다는 결론이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바야흐로 이제 김떼중이 직접 개입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지역주의 정당이 탄생할려는 모양입니다.
김떼중이라는 도마뱀 꼬리를 자르지 않는 한
그 지역주의 정당은 아무리 카멜레온 처럼 변신한다 한들
김떼중 때문에 지역주의 색채가 분명하게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당연히 그 지역주의 정당의 선거전략은 다름 아니라
'호남 단결, 영남분열'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김떼중 vs 너무헌의 대결을 지켜보도록 합시다.
뚜껑열린당이 열린 돼지우리당이 되어서
돼지으원들이 다 빠져나간다면,
역시 돼지들이었구나 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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