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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걱정이태산
작성일 : 14-06-20
조회수 : 422
추천수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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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5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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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어제 전라도에 출장을가셨습니다..어머니는 그소리를 듣자마자 울음을 터트리시며.지인분을 통해 즉시 생명보험을 들어 놓으셨고..저는 걱정된 마음에...하이바랑 방탄조끼를 선물해 드렸습니다..아버지께선..아침에 신발끈을 메면서.."꼭돌아올게"라고..자신있게 말씀하시고 ..씨익..웃으시며..뒷모습을 보이셨습니다....그런데 어제밤부터 연락이 안됩니다..혹시..아버지가 준비해 가신거 중에 안 챙겨간게 있나요??걱정된다음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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