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도 가만히 보니까 이정희나 차영, 공지영과는

또 다른 스타일의 사이코군요.

참고인에서 피고인으로 바뀌었다는 것은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다는 건데,

마당쇠가 되어야 할 국민의 공복인 국회의원이

국민을 철저히 조롱하는 모름쇠로 변신했습니다.

보자마자 다짜고짜 반말했다는 대리기사의 말과 반대로

자기는 반말한 적도 없고, 수치심 일으키는 말한적도 없고

자기는 폭행현장 본 일도 없고( 등돌리고 있어 못봤다는데 이정도면 미친 X이죠)

경찰한테 외압을 행사한 적도 없고...(형사계로 가라고 한건 뭠미?)

폭행을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자기는 안때렸다는 말을 할 턱이 있나?

기사를 읽다보니

뭐 이딴게 다 있어? 라는 생각이 속에서 욱하고 올라오는군요.

이런 인간들이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이고

그것도 새정련? 새정치라는게 이런건가 보군요.

앞에서는 욕하고 뒤에서는 한적 없다는게 바로 새정치군요.

김현한테 잘 보일려고 폭행한 유족대표 어벙한 인간들만 병신됬군요.

김현이는 지가 살라꼬 여러분들을 버렸습니다. 전유족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