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시민? 이새끼는 각목휘두른 조폭놈아닌가? 이런 개잡종을 만약 찍어주는 유권자가 있다면(그럴 가능성은 거의없지만) 마약을했다던지 아니면 뇌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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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그런 사태가 나면 개씨민이나 다른 빨굉이 후보는 박테러와 거의 동시에 거의 완벽하게 멸족이 이루어지게 될 것으로 예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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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0월 23일 "유시민, 대통령 당선-박근혜, 차량 테러" "[전격공개]07. 대한민국 악몽의 시나리오"란 두 건의 기사를 통해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박근혜 의원이 대선 직전인 11월 경, 유세장에 돌진한 유조차가 폭발하는 바람에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한나라당 및 범우파 세력이 선거 막판, 큰 혼란을 겪게 된다…>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공개한 바 있다.
이 시나리오에는 돌발적 테러로 '함장'을 잃은(?) 한나라당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를 연기하고 한나라당이 박근혜 후보를 대신할 새로운 후보를 선출한 후 대선을 치르자"고 여당 측에 제안을 하나, 열린우리당은 "선거법에 관련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대선 연기 거부하고, 결국 반미정국 속에 지지율 반등세를 보인 열린우리당의 대선 후보 유시민 의원이 제17대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실제로 지난 5.31 지방선거 유세 도중 박근혜 당시 대표가 괴한이 휘두른 면도칼에 상처를 입는 사고를 당했는가 하면 최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익명의 단체로부터 협박을 당하는 등 연이어 실질적인 테러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 한나라당으로선 이 같은 시나리오가 반가울리 없을 터. 이 때문인지 지난 6일 한나라당 김정훈 의원은 "유력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선거 기간에 갑자기 사망할 경우, 선거일을 한달간 연기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며 다분히 본지의 시나리오를 의식한 듯한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이날 “현재는 선거일에 임박해 대선후보가 사망하더라도 피해를 당한 정당이 후보를 낼 수가 없다"면서 "때문에 대선 후보 사망 시 대통령 후보 선거일을 30일 가량 연기하는 개정안을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대선 후보로 등록되지 않은 유력 의원도 대선 후보처럼 경찰의 경호를 받을 수 있는 이른 바 '요인 경호법' 제정한도 함께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지난 10월 23일 본지가 공개한 <2007년 대한민국 악몽의 시나리오>중 일부.
2007. 11
[박근혜 후보, 선거 유세 중 피습, 중태]
-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효과가 떨어지고 보수층이 박근혜 후보를 중심으로 결집하면서 박근혜 후보와 유시민 후보가 각축전을 벌이거나 박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남.
- 박근혜 후보 유세장에 유조차가 돌진해 폭발. 박근혜 후보는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짐. 운전사 오무현도 현장에서 사망.
- 경찰, "유조차를 몰았던 오무현씨는 이명박 지지자였다"고 발표. 사건을 한나라당 내부 갈등의 소산으로 몰고 감.
- 한나라당,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를 연기하고 한나라당이 박근혜 후보를 대신할 새로운 후보를 선출한 후 대선을 치르자"고 제안.
- 열우당, "선거법에 관련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대선 연기 거부.
[주한미군, 여고생 강간 살인 사건 발생]
- 7월 이후 4개월 가까이 영내에 갇혀 지냈던 미군 병사 두 명이 탈영, 길가던 여고생을 납치해 강간하고 살해함.
- 다시 전국적으로 촛불집회가 열리고 반미운동이 확산됨.
- 유시민 민주당 후보 "사고만 치는 주한미군은 이제 나가야 된다"고 발언. 그에 대한 지지율이 50%를 넘어섬.
[한나라당 선거대책본부, 비리의혹]
- KBS, 일부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과 고위 당직자 부인들이 선거자금을 유용해 명품 핸드백 등을 구입했다고 보도. 한나라당 지지율 급락.
2007. 12
[전국에서 폭력사태]
- 박사모 등 박근혜 지지단체, 우익단체들이 "정치테러 진상규명", "대선연기"등을 요구하는 집회와 시위를 벌임. 좌익단체들과 충돌.
[17대 대선, 유시민 대통령 당선]
- 반미 열풍이 전국을 휩쓸고 후보의 피습과 선거대책본부 비리 의혹, 한나라당 지지를 선언했던 범우파 세력의 분열로 한나라당이 지리멸렬한 가운데 치뤄진 제17대 대선에서 유시민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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