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유전의 진실은 결국 민간업체쪽으로 기울어지고 있군요..
근래들어 석유의 존재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국민들에게 호소를 하고 각 언론사
방송사..도움을 주시라고 힘겨운 투쟁을 하였는데 이제 드디어 그 결과를 보게
되었습니다..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유전관련글을 보면서 많은분들이 부정적으로
생각들을 많이 하신걸로 생각되나..이제는 맘편히 이 글을 읽어보시고 대한민국
산유국의 꿈을 조심스레 꾸어봐도 된다고 생각하기에 이글을 띄웁니다.
아울러 산자부의 그 동안의 입장과 국민들의 생각..민간업체의 입장..이 모든것들은
여기 귀사에서 취재를 하시어 하루빨리 이 일에 종지부를 찍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아래의 글은 민간업체인 지구지질정보의 공지사항입니다..
geoinfoae 2006-04-02 11:29:52
산업자원부 유전개발팀은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앞세워 놓고 더 이상은 책임회피를 하지 말아야할 것이다. 당사는 산업자원부가 당사의 유징발견 보고를 신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유징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3월22일 산업자원부 회의실에서 있었던 기술위원회에서 요청한 대로 객관적인 평가를 받기 위하여 세계적인 공신력이 있는 미국의 “Halliburton사”에게 정밀 분석 의뢰하여 그 결과 보고서를 2006.3.30에 제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유국이라는 중대한 순간이 결정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 결정의 모든 권한을 쥐고 있는 국가의 최고 정책부서가 “Halliburton사”의 명예를 걸고 제출한 대형 유전의 가능성이 있는 유징이 존재함을 확인한 보고서조차도 믿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신뢰하겠다는 것인가? 산업자원부가 내세우는 소위 전문가들은 유전 탐사 경험이 얼마나 많고 세계적으로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인가? 그 전문가들이 유전 탐사 분야에서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 사람들인지 그 전문가들이 공신력이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공개하여야 한다. 금번 “Halliburton사”에서 당사 물리검층 결과에 대하여 데이터 분석 및 출장 현지조사를 거쳐 사소한 데이터하나 놓치지 않고 세밀하게 정밀분석하여 제출한 보고서에는 총18개 구간에 유징이 존재함을 확인하고 이 18개 구간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서 DST(생산성검사)를 실시하도록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DST를 실시할 3개 구역의 총 연장 길이는 각각 1구역 305m, 2구역 330m, 3구역 395m로 총 합계 1,030m에 달할 정도로 엄청난 유징이 발견되었다.
당사는 산업자원부에서 세계적인 공신력이 있는 “Halliburton사”의 정밀분석도 믿지 못하겟다면 이 모든 논란을 종식시키고 사실 확인을 위하여라도 즉시 당사와 공동으로 DST(생산성검사)를 통하여 직접 원유를 뽑아내어 그 결과를 확인해보기를 적극 제안한다.
###이상이고요###
참고로 핼리버튼사는...
__ 미국의 에너지 공급, 에너지 관련기기 제작 및 건설회사. 국가 미국 업종 에너지 공급, 에너지 관련기기 제작 및 건설 설립자 얼 P. 핼리버턴, 허먼 브라운 설립일 1919년 본사 텍사스주 댈러스 총자산 101억 300만 달러(2000) 매출액 119억 4400만 달러(2000) 본문 1919년 얼 P. 핼리버턴(Earl P. Halliburton), 허먼 브라운(Herman Brown)이 설립하였다. 유전, 엔지니어링, 건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석유업체 등의 산업체와 정부 기관에 제공한다. 에너지 서비스 부문에서는 유전의 사업성 평가, 생산 설비의 건설, 해저 시추, 유전 운용 등의 서비스를 석유 및 가스 산업체에 제공하며, 엔지니어링 및 건설 부문에서는 에너지 관련 시설 및 산업 기반 시설 등의 공사를 맡고 있다.완성한 프로젝트 가운데는 가스 가공 시설, 화학제품 공장, 교도소, 운동경기장, 고속도로 등이 있다. 드레서 설비 그룹 부문에서는 에너지 산업체를 위하여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제품과 시스템을 설계, 제조, 공급한다. 1999년 드레서랜드(Dresser-Rand)와 잉거솔드레서펌프(Ingersoll-Dresser Pump)의 지분을 잉거솔랜드(Ingersoll-Rand)에게 처분하였다. 에너지 서비스 부문이
1999년 매출액의 47%를 차지하였으며 엔지니어링 및 건설 서비스 부문이 36%, 드레서 설비 부문이 17%였다. 2000년 현재 총자산 101억 300만 달러, 매출액 119억 4400만 달러이며, 본사는 텍사스주(州) 댈러스에 있습니다.
** 핼리버튼사는
석유공사나 산자부처럼 사람 몇명 있는 그런 회사 아닙니다.
세계 5대 메이져 유전 회사는 물론
현재 알라스카 유전개발
이라크 재건사업에 거의 미국 독보적인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 는 회사 입니다
###어떻습니까!
어제 산업자원부와의 인터뷰 정도로 주가조작을 위한 작전으로 치부해 버리기엔 넘 탐나는 특종감 이라는 생각이 혹 들지 않나요?
---그래도 산자부의 주먹구구식 답변에 신뢰가 더 가십니까?
혹 정확한 근거 자료로 유징의 근거를 제시하는 민간업체의 주장에는 따져볼만한 일고의 가치도 없어보이나요?
똑똑하신 기자님들께서 저희들 보다야 낳으시겠지만 냄새가 나면 추적해 보는것이 언론의 목적이 아닐런지
196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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