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 빨괭이들이 그토록 날뛰었던 이유가 분명하게 밝혀지고 있다.
바로 법원에서 암약하고 있는 빨괭이 판사들을 믿고 온갖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고
있었던 것이다.
죄를 저지르고도 검사가 법원에 기소를 하면 빨괭이 판사들에 의하여 영장청구가 기각되고,
재판을 받는다 하더라도 1심부터 무죄로 판결이 날 것이 분명한데 무엇이 겁이 난단 말인가.
김일성은 생전에 남한의 고시생들을 포섭하여 법원에 빨괭이 판사들을 심어 놓으면
북괴군 몇개사단 보다 막강한 힘을 발휘하여 소위 그들이 말하는 혁명과업을 수행하는데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한 한국의 해외 유학생들을 포섭하여 대학교수로 대학에 침투시켜 젊은 대학생들을
세뇌시키면 북괴의 전사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도 말한 바 있다.
김일성의 이러한 교시에 의하여 지난 10년간 이 땅에는 수많은 빨괭이 전사들이 양산되었다.
전교조는 초,중,고생부터 빨괭이 전사들을 만들어 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기도 하였다.
사회가 이렇게 바뀌다 보니 정치권에서도 이들 빨괭이들의 난동에 부화뇌동하는 세력이
나타났고, 남한 빨괭이의 수괴 대중이의 사주를 받은 그네는 스스로 북으로 넘어가
정일이를 알현하였다.
그가 정일이를 만나 충성맹세를 했는지 아니면 어떤 지령을 받고 왔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지금 드러나고 있는 것은 지난 광우병파동을 비롯하여 빨괭이들이 추진했던 수도이전
문제등등에 대하여 한결같이 빨괭이들의 입장에 동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 언론에서는 그네가 충청표를 의식하여 깽판을 놓고 있다고 써대면서 본질을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지만, 우리가 볼 적에는 그것이 본질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로 미루어 볼때 지금 이 땅에는 법원, 학원가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도 엄청난 빨괭이들이
암약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이들 빨괭이들은 한결같이 법원의 빨괭이 집단을 믿고
대한민국의 국기와 법치를 흔들고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하다.
따라서 우리는 하루빨리 법원의 빨괭이 집단부터 아작을 내버려야 할 필요성이 절실해 진다.
법원의 빨괭이 집단을 하루빨리 속아 내지 않고서는 이 나라의 법은 적어도 빨괭이들의
역적질에는 언제나 무죄로 판결이 날 것이 분명해질 것이고, 그리되면 이 나라는 김일성이
말한 바대로 김정일의 아가리에 먹히게 될 것이 분명해 질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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