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근무태만으로 여성이 처참하게 죽은 사건이 일어났다.
박근혜가 리드하는 새누리당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 회장인 박창식이 올라와 있다.
얼마 전 방영된 KBS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는 경찰이 나온다.
초강력 살인사건이 터지면 경찰은 웃음이 터지는 모양이다.
박근혜는 드라마를 통해 국민을 잘못 세뇌하고 있다.
후진국 출신의 해외 노동자들이 국내에서 일하게 되므로써 내국인이 역차별을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끔찍한 사건이 또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또 얼마 전 강원도에서 십자가에서 비참하게 사람이 죽은 사건이 있었다.
경찰의 발표는 자살이라고 하였고, 수사를 종결지었는데 과연 예수님처럼 그런 방식으로 자살할 사람이 있을까? 좀 더 치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본다.
경찰은 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사건을 자살이라고 덮어버리는 태도를 제발 좀 버려라.
경찰이 정치드라마에 나오는 것은 수사를 안하겠다는 의미다.
히죽거리며 정치논리에 발맞추는 경찰이 있는 동안 국민은 인권을 짓밟히며 당한 사람이 더 벌벌 떠는 비참한 상황을 견뎌야 한다.
20년 전 필자는 교회의 권사가 유혈테러를 해서 손가락이 지금도 약간 휘어져 있는데 그 당시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어쩐지 경찰이 오히려 필자를 구박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경찰은 정치인들의 주구가 되어서는 안된다.
북괴의 지령을 받는 민청학련과, 김정일과 함께 히히닥 거리는 여자가 휘두르는 정치 논리에 경찰까지 함께 놀아나서는 안된다!
신뢰감이 안가는 경찰이 있는 나라에서 사는 국민은 비참하다.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웃음을 터뜨리는 경찰은 필요 없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