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최우원

승부의 모습이 이미 드러나고 있습니다.

발발 일보 직전까지 간 전쟁 협박 속에서도 전혀 흔들림이 없는 대한민국 국민과 혈맹 미국의 압승이며 북괴와 종북 노비 일당, 그리고 국적을 알 수 없게 처신한 정치권의 처참한 패배입니다.

협박 수위를 높일수록 우리 국민들로부터 더욱 더 미친개 취급을 받게 되자 당황한 김정은은 마구잡이 발광하다가 미국에 선전포고를 해댐으로써 자기 무덤을 파 버렸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명분을 갖게 된 미국은 하늘이 준 절대 기회를 놓칠 리 없고 따라서 강력하고 노련하게 세계적인 악의 소굴을 뿌리째 제거하는 대수술 준비를 마쳐놓고 있습니다.

이러게 단호한 전 세계적 흐름 앞에 이제까지 북괴를 비호하고 조종해오던 중공도 바짝 움츠려 들었습니다.

씨도 안 먹히는 공갈 협박을 늘어놓다가 카드가 완전 바닥나버린 김정은은 온 동네 시끄럽게 짖어대다가 개뼈다귀 한쪽은커녕 여기저기에서 날아오는 돌멩이에 대가리 깨진 미친개 신세입니다.

이런 꼴이 된 김정은이 미국에게 오바마 대통령이 개인적으로 김정은에게 직접 전화해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뉴스에 평양의 외국인들은 배꼽잡고 비웃어대기에 바쁘고 아무도 철수 요구에 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전 세계가 갈 데 올 데 없게 된 미친개 북괴를 때려잡으려고 모두 몽둥이를 치켜들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국내 종북 노비들과 약점 잡힌 정치권은 어김없이 반역 행각을 하며 국민의 혐오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권위에 금이 가버린 미친개 김정일의 얼굴을 꿰매어주려고 종북 노비들이 나서서 대북특사를 보내야 한다며 악어의 충성을 보이는 꼬락서니는 세계 어디를 가도 보기 힘든 진풍경입니다.  

이에 못지않은 또 하나 진풍경은 국회, 언론계, 행정부, 법원, 검찰, 교육계, 종교계, 노동계, 연예계 등 사회 각계에 퍼져있는 종북 노비들이 적화점령의 날이 온 것으로 착각하여 일제히 커밍아웃의 무대에 올라와서 우스꽝스런 빨갱이 행각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린 썩어문드러진 무책임 파렴치 정치권이 이따위 저질 코메디에서 한 몫 빠질 리가 없지요!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격으로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들고 나와 비핵화 연계 없이 북괴에 경제 지원 협력을 하겠다고 하면서 국민과 혈맹 미국의 뒤통수를 때리고 있으니 비굴해서 그런 것인지, 약점을 잡혀서 그런 것인지, 간첩질을 하느라 그런 것인지 이것 또한 참으로 볼만한 광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종북좌익에게 국회가 점령당하는 것이 우려되어 국민이 총선에서 과반수를 만들어 주었더니 거꾸로 저 더러운 것들 앞에 엎드려 의결 정족수를 5분의 3이상으로 개정함으로써 저것들의 허가를 받아야만 법안이 통과되게 만든 정치권이 저런 짓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이 지경이 되었으니 변명의 여지도 없을 것이므로 빨갱이와 오염된 정치권 쓰레기들을 청소, 폐기하는 일는 오히려 쉬워진 상황입니다.

국가와 국민으로서는 오히려 다행일 수 있습니다.

애초부터 좌익 척결을 기대하기 힘들었던 정치권을 미련 없이 버리고 국민, 국군, 경찰이 제 2 국가 방어전선을 결성하여 새로운 강력한 애국 정치권을 출범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통령은 이번 위기를 국가 쇄신의 계기로 삼아 종북 좌익 척결을 최우선 국가 과제로 선포하고 개각과 창당을 단행함으로써 애국우익과 하나가 되어 선진강대국의 길로 나아가기 바랍니다.

겉보기에는 해결하기 힘든 현 정국의 특효약은 확립된 다음 네 가지 사안에 대해 특단조치를 단행하는 데에 있습니다.

첫째, 한미연합사령부 해체를 중단시키고 한미연합사령부를 즉시 복원한다.

둘째,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범죄조직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저지른 전자개표기 사기극 가짜 대통령 노무현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처단한다. 전 국민을 속이고 최고 권력을 도둑질한 이 국가적 사기 사건을 발판으로 사회 각 분야에 확산되어 자리를 굳힌 종북좌익 조직을 일망타진한다.

셋째, 2000년에 발견되었으나 정부와 군 안에 깊이 심어진 간첩조직이 13년 동안 결사적으로 숨겨온 20킬로미터 장거리의 연천 구미리 남침땅굴을 즉시 절개하고 이를 기폭제로 삼아 서울에 침입한 남침땅굴들을 모조리 찾아내고 간첩단을 처단한다.

북괴의 유일한 전쟁 승리 가능성인 3일 기습전쟁 계략을 분쇄하는 것이다.

넷째, 종북노비 반역범 김대중, 노무현 일당이 국가로부터 도둑질해 숨겨 논 수백조원을 철저히 몰수하여 국가 경제, 서민 경제 회생의 기금으로 만든다.

이 네 가지 특단조치를 단행해야 국가를 구하고 바로잡을 수 있으며 국가 미래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세계 제 1 선진강대국으로의 길을 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국민과 혈맹 미국이 막강한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러한 결단력과 실행력이 있어야만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잇는 위대한 국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