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논객을 대표하는 조갑제 대표가
연일 해경을 두둔하는 듯한 입장을 표시하고 있고
특히 해경해체를 발표한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서도
연일 불평불만과 곱지않은 시각을 들어내고 있다
조갑제 대표는 아래펌글에 대해서는 도대체 어떤 입장인가 ?
++++++++++(펌글)+++++++++++
세월호-해경 최초 접근후 결정적 의문
해경이 세월호 근처에 최초로 접근 했을때
그때 까지만 해도 배의 기울기 상태가 그런데로 양호 했었는데
배의 기울어진 상태가 그상태에서 최소한 20~30분 이상은
계속 유지가 되었던것 같은데
그상태에서 20분~30분 이라는 시간은 엄청나게 긴 시간이었다
따라서
해경들이 도착 하자마자 배밖에서 배안에다 대고서
큰소리로 방송장비를 통해서 승객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빨리 바다로 뛰어 내리라고 방송을 하던지
아니면 배의 윗부분(갑판)으로 올라 오라고 하던지
방송을 20회 이상은 했어야 하는데
왜 방송도 안하고 왔다리 갔다리만 계속 했느냐는 건데
그부분에 대해서 해경들의 태도가 너무도 이해가 안간다
비록 해경들이 겁데가리가 많이 나서
선체진입을 못한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까진 방송 하는것은 식은죽 먹기처럼 쉬운것인데 말이다
선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이 방송을 안했거나 또는 소홀이 하고
자기들 끼리 먼저 도망쳐 나왔다 하더라도
세월호 근처에 최초로 도착한 해경은 배밖에서
배안에다 대고서 곧바로 방송을 했었어야 되는것이 아닌가 말이다
-PS-
배안의 학생들은 움직이면 배가 더 기우니까
가만히 있으라는 선내방송만 듣고서 자기들이 움직이면 오히려
사태가 악화 될까봐 고집스럽게도 끝까지 가만히 있었던것 같다
보통 그정도 상태에서 20~30분 정도면 못되어도
수십명 정도는 궁굼해서라도 배위의 갑판으로 올라 왔을텐데
왜 단 한명도 올라오지 않았는지 너무 궁굼하다
어떤 사람들은 배안에서 뭔가 유독가스에 의해서 이미 승객 전원이
의식불명 된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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