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마저 박원순을 대권후보로 띄우나?

어제5.11.조간 조선일보는 A8면 박두식 부국장의 박원순 서울시장 인터뷰 기획기사에서 박원순의 사진을 겯들인 대담기사를 대서특필했다

 최근 종편을 비롯한 각 언론사들이 중국유커들의 집단방한을 박원순이가 유치했다고 홍보성보도에 열을 올린바 있다

 조선일보마저 "대선출마? 정치는 예측불가"라 하며 대권후보로 띄우고 있다
정말 기분이 몹시 나빴다

 언론은 박원순의 아들 병역비리를 밝히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았고 은폐하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 왔다
보수언론으로 자리매김된 조선일보가 터놓고 종북세력에게 친화적경향을 노골적으로 표출시키는데 불쾌감을 지울수가 없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를 1970년대식이라 비난하는 언동과 함께
박원순이가 노조의 사외이사 선임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부각시키는 등 박원순 띄우기 기획기사였다

 아들 박주신을 군대에 안 보내려고 서울시장보궐선거기간에 공군훈련소에 위장입소시켰다가 허벅지 통증이 있다고 쑈를 해서 두달간 자가치료 허가를 받아 귀가시켰다가 귀대치 않게 하고 허리디스크중증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병무청에 제출.

현역병 입영 면탈을 시킨자였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신검쑈로 꼼수를 연출하는 등 온갖 수단 방법을 동원 검찰의 수사를 막아내었을뿐만 아니라

 
이 사실을 사회고발한 7명의 의인들을 처벌받도록 자기 마음대로 법원을 주무른 자가 수도 서울시장자리에 머물고 있을뿐만이 아니라

이를 발판으로 대권을 넘보고 대권행보를 연출하고 있는 정황들이 포착될때마다 애국보수진영의 무기력함과 철저하게 좌경화 된 법조계와 언론계를 원망케 한다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가 철저하게 은폐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6.11.) 서울광장동성애큐어축제를 허가한 자유 대한민국의 재앙인 박원순을 언제까지 서울시장 자리에 안주할 수 있도록 방치할 것인가?

 
2016.5.12.오전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