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 이어 KBS 마저 골수 한겨레 파에게 넘기시는구만요.
김대중이가 MBC로 재미 보자 이번에는 아예 KBS까지 통채로 잡수십니까?
널리 알려진대로 조중동을 증오해야 비로서 당신의 정부에 입각할 수있는
자격이 주어진다는 인사 원칙이야 당신의 권한이지만, 오마이뉴스 한겨레
MBC로 이어져 당신 귀를 즐겁게 해주는 미디어 장막에서 결국 또 한 사람의
실패한 대통령의 출발을 보았습니다.
또한 국정원장 후보자의 면면을 보니 몸은 남쪽에 있지만 머리속은 북한
북한에 가 있드만요. 야당은 물론
여당 의원까지도 비토하였고, 국민들의 여론은 걱정 그 자체인대도
당신은 밀어 붙이니... 특별한 리유라도 있습니까?
노무현 식 공산주의가 정말이지 걱정 됩니다. 의욕도 개혁도 국민따로
당신 따로 놀고..., 입만 열면 무성한 민주
주의나 토론식 정책 결정을 토해 내시는 분이, 지켜보면 결국은 말 따로
행동 따로가 벌써 몇 번째인지 모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당신의 구상대로 이끌어 나갈 앞으로의 5년동안 "이민을 준비
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거나, 군부 구데타가 일어나기를 학수 고대해 보는 국민 수가 80프로나 되는 엄청난 사태로 발전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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