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가 왜곡이되어서 박정희같은 민족의 영웅이 대역적이 되고
성웅 이순신도 방송을 통해 이상한 방향으로 왜곡이 되고 있다.
거북선이 침몰되어 수많은 수군이 죽었다는 실로 황당한
왜곡역사를 공영방송인 KBS가 드라마를 통해 날조했다.
여기에 좌수영과 우수영을 대립화 시키고 나아가서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역감정까지 건드리고 있다.
과연 그때당시 원균의 경상우수사는 그처럼 무력하였던가?
이순신자신은 서울 출신이고 지역감정에 휩쓸릴 소인배가 아니다.
그도 전쟁을 하여 패한적이 있었고
경상도 안동사람인 서애 유성룡의 도움을 몇번이나 받아서 살아났다.
이러한 끈질기고 고난에찬 역사와 인물을 그려야 할것임에도 불구하고
KBS의 드라마는 이순신은 우유부단하고 영,호남과 대립각을 세우는
소인배로 역사를 왜곡하고 있으니 실로 한탄스럽다.
무엇보다 이러한 역사는 난중일기와 징비록,임란사에
그 사실과 정황이 나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KBS는 스스로 역사를 왜곡 날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날조,국민분열책동은 과연 어느 한쪽 지역의 사람들이
방송사에 많아서 그런 것인가?
각방송국의 간부급이 특정지역 사람이 60~70%라는데 사실인지?
그래서 이처럼 역사가 한방향으로 날조왜곡된다면 실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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