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짓거릴(니짓거리?)창사랑, 뉴창에 덮어씌워?
구멍 숭숭 다뚫린 그지같은 그물에 걸려들 괴기는 업따.
창님이 그리도 무섭떠냐?.
부정선거로 거로챈 대통직 뺏갈까 노심초사 사초심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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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를 깨면 그것은 이미 동지라할 수 없다.
이왕 사랑하는 방식이 틀렸다고 서로 인정해서
분가하지 않았는가
서로 사랑하는 방식을 가지고 왈가불가하며 안티적인 행태는
잘못됐다 자중자중하면서
각자의 길을 가야 마땅하거늘
머리 속엔 온통 상대를 꼬꾸라트려야 직성이 풀리는
창사랑 뉴창사랑은 반성해야 한다
지금과 같은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준다면
이회창옹은 복귀하고 싶어도 지지자들 때문에 복귀는
요원하다 생각할 것이면 훈수나 두는 처지를 벗어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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