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대표팀이 '죽음의 조'를 피해 비교적 무난한 조에 속해 독일월드컵 16강
진출의 희망을 키울 수 있게 됐다.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노
이에메세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06독일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대표팀은 유럽
의 프랑스와 스위스, 아프리카의 토고와 함께 G조에 편성됐다.
토고가 이번에 처음 출전하는 팀이고
토고는 월드컵 본선 경험이 없어 내세울 기록도 없다. 최근 영국 BBC의 분석에서는 ‘집으로 일찍 돌아갈 팀’이라는 자존심 상하는 평가도 받았다.
게다가 스위스도 유럽에서는 그리 강팀이 아니라고 하니
16강 진출이 희망이 보이네
한국팀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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