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저격수에 의해 무너지는 이명박을 보면서,
장안의 화제인 “아직도 내 노래는 끝나지 않았다”는 정인봉과,
복수혈전인지, 정의는 살아있다 인지 구분이 안가는 김유찬, 두 저격수에 의해 처절하게 무너지고 있는 추한 이명박을 보면서 여러분들은 무엇을 느끼십니까,
세계인이 경탄해 마지않은 다는 청계천의 위대한 업적과 CEO, 경제대통령이라는 캐치프레이즈아래, 전 언론의 비호와 두둔, 띄우기 그것으로도 부족해 여론조작기관까지 합세해, 국민 지지율 50%를 넘는다는 이명박을, 두저격수가 한순간에 삼켜 버리고 있습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우익논객의 사소한 잘못에도 고발고소를 남발하며 법 대로를 외치던 대규모 변호인단, 당 안의 전사 이재오, 윤리위원장이란 감투를 쓰고 당을 좌지우지하는 인명진 , 뉴 라이트 김진홍 , 불량보수 조갑제,
조선, 동아, 인터넷 신문 등 자기의 주군인 이명박을 위해서 한목숨 받치겠다며 중무장한 초호화 멤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두 저격수는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호령, 호령하고 있어도, 이명박과 호화군단은 숨소리조차 제대로 못 내고 두 저격수의 눈치나 살피며,
뒤로는 박근혜의원측이 사주했느니, 검증을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며, 조갑제등이 나와 물 타기를 하고 있지만, 사주는 사주한 근거를 내놓고 이야기해야 되는 것이고, 검증은 오히려 더욱더 철저히 해야 함을 국민들은 느꼈을 뿐입니다.
이들의 마지막 발버둥은 자신들의 몰골만 추하게 할뿐, 이제 이명박의 정치생명은 끝났습니다. 국민들은 선거법위반까지는 몰라도, 증인은닉, 위증교사, 간접 살인협박 까지 한 이명박을 조폭세계의 보수라면 몰라도, 결코 한나라의 지도자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명박의 초호화군단은 두 저격수 앞에 무용지물이었음이 만 천하에 드러났고, 국가관, 자질, 인격, 도덕성 모든 것이 부족한 이명박을 추종하는 그들이야 말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 주범들입니다. 백척간두에 서있는 나라야 어찌되던 관계없이 오직 자기의 사욕을 위해 불에 뛰어두는 불나방, 그들이 입만 벌리면 이야기하던 나라가 어쩌고저쩌고는 위선일 뿐,
두 저격수에 의해, 초호화군단의 비호와, 50%지지율의 욱일승천 한다는 이명박이 제대로 된 저항한번 못하고 단 순간에 무너지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역으로 저격수의 괴력은,
국민들은 보아 왔습니다. 여, 야의 모진폄하와 노무현 정권이 장악한 가공할 공중파의 융단폭격 속에서도, 박근혜의원은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노무현 정권을 상대로 40전, 전승이라는 신화를 창조하는 것을, 그 힘의 원천은 투철한 국가관과 자기를 버리는 애국심입니다.
이제 빨갱이 정권과 야당의 반박세력은 그녀를 무너트리기 위해, 전 언론의 융단폭격으로도 부족해, 여론조작까지 해가며 무너트리려 하지만 그녀는 전혀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보여준 사심 없는 애국심에 화답해 국민이 그녀를 철옹성처럼 지켜주고, 수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이 없어, 한순간에 날라 갈 것 같이 그녀가 위태로워 보였을지 모르지만, 국민들의 마음에 심어준 “너는 믿을 수 있다”는 믿음, 그 하나, 하나가 뭉쳐져, 어떠한 무기로도 부실 수없는 난공불락의 요새가 되기도 하고, 거대한 불의도 무너트릴 수 있는 괴력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녀의 힘의 원천이며, 진실의 힘입니다.
그렇다면 초호화군단의 비호를 받으면서도 두 저격수에 의해 이명박이 힘 한번 못쓰고 무너지는 이유도 자명해집니다. 겉으로는 허장성세를 부렸지만 음모와 술수의 바람한번 불면 사라질 모래성이었고, 두 저격수는 미미해 보이고, 모양새는 안 조았지만, 한순간에 모래성을 날려버릴 수 있는 숨져진 진실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뿌리 없는 나무가 무너져 내리듯이,
거짓은 잠시잠깐 속일 수는 있어도, 영원할 수는 없다,
이것이 만고의 진리입니다.
- 푸른벌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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