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통령을 이렇게 고개 숙이게 한 수석및 각료 그리고 한나라당은 엎드려라.
비장하나 또 굴욕적으로 보이는 발표문이었다.
초반의 순수 촛불시위는 이해한다만 불법 시위에 의해 지역 주민들의 고통은 커지고
도로 점거로 교통 대란이 일어났음에 "불법시위는 앞으로 결코 용납 하지 않겠다"는 문귀가 빠졌다.
많은 것을 바라지는 않지만 준법정신만큼은 한 마디 언급을 해야만 했다.
특별 발표문이니 쇠고기와 몇몇 정책에 한정 시키려 했겠지만
한번 시위를 맛본 선동가들은 결코 이해 하려 하지도 않고
또 다른 트집으로 불법 시위및 선동 하려 할 것이 틀림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나라의 안정을 바람에도 그들은 오로지 정권 흔들기에
묘수를 짜내고 있다.
대한민국은 이미 그들의 좋은 먹잇감일 뿐이다.
이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을 독사 같은 눈으로 쳐다보며
기회만 되면 또다시 한번 목을 물어 뜯으려 할 것이다.
이들에게는 이해와 타협이 없다.
오로지 하나, 정권 전복이다.
그들이 시위를 주도하고 방송과 인터넷을 통하여 확산시켜
순진무구한 사람들을 거리로 내몬다.
이들은 반정부 활동으로 사회와 국가를 혼란스럽게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뼈저리게 반성 해야 할 것은 바로 그들을 방임하는 것이다.
그들은 최근 순진한 국민들을 꼬드겨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제거하지 않으면 조만간 국가의 거대한 암덩어리가 될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그간 보여온 모든 행태와 반정부 투쟁에 앞장서 온 과거를
보면 초등학생도 쉽게 예측할수 있다.
이 대통령은 공권력에 도전하는 불법시위및 폭력시위는
엄중하게 법을 집행하고 다수의 순수한 시민의 집회는
보호 해야한다.
이제 질서있고 비폭력적인 시위문화로 정착 시키기 위해서는
기승을 부리는 불법 집회 시위자와 선동자를 엄중 처벌하라.
그것이 국가 이미지도 제고되고 국민도 편안히 일할수 있는 조건의 첫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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